조나 쿨하게 가자!
끌어당김을 열심히 수행 중이던 찰나!
내가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들 중 하나!
그와 비슷한 상황이나 이야기전개가 만들어진다는 사실.
끌어당김이라고 하기엔 좀 뭣한데...?
한 것도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평소엔 없었을 일들도 왕왕 발생됨.
그것은 차후 또다시 썰 풀도록 하고!
끌어당김을 잘 수행하는 과정 중 하나.
많이 베풀라는 것이다.
많이 감사하라는 것이고.
많이 ‘척’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첫 번째 베푼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봤다.
난 나름대로 좋은 것들을 사람들과 잘 나눈다.
먹는 것이든, 입는 것이든.
마음 내키면 기프티콘 선물도 팍팍해가면서!
그. 런. 데. 의문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나의 문제가 발견된 시점이기도 하다.
준 후의 마음이 어떤가? 나에게 되물어 봤다.
깔끔하게 주고 준 마음을 정말 까맣게 잊는가?
그야말로 조. 나. 쿨. 하. 게? 하고 있는가? 하는 것.
생각해 보니 아니네.
절대적으로 NO! NO! 외치고 있네.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설령 밀크커피 한 잔이었어도.
내가 자진해서 준 이유라는 건 늘 있었던 것 같다.
저 사람이 이걸 받고 내게 좀 더 호의적이 되겠지?
적어도 이런 생각 정도는 했다는 거다.
순수함의 결여라고나 할까?
난 타락했어... 하면서.
내 생각은 ‘그냥’ 주고 싶어서 주는 거야.
라고 호기롭게 말하고는 있지만.
내 마음은 ‘뭔가’를 바라고 실행에 옮겼던 행동인 것.
정말로 내 마음이 동해서 준 거라면
뒤에 마음이 이렇게 공허하진 않았을 텐
데 말이다.
왜 저 사람은 나에게 뭔가를 주지 않지?
왜 나에게 뭔가를 돌려주지 않는 거지?
이런 의심에 점철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고 머리가 띵-했다!
내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주고 나면, 설령 그가 내가 준 것을 쓰레기통에 버린다 한들. 관여하지 말고 마음 상해도 말고 그냥 앞으로 주지 않으면 되는 거다.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막상 현실이 되면 나는 어떨까?
그래도 조. 나. 쿨하진 못 할 것 같은데...
내 아버지는 그런 걸 보면 완전 쿨피스남! 이시구나.
내가 몰랐기에 알 수 없었던 한 가지.
내가 깨달아서 알 수 있었던 첫 번째.
내가 A에게 선물을 줬다고 해서 꼭 A가 나에게 되돌려 줄 것이라 생각지 말 것.
그것은 돌고 돌아 C가 될 수도 있고
D가 될 수도 있으며 E가 될 수도 있고
F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 또한 고정관념의 틀이라고 보는데.
내가 준 것으로의 대한 보답을.
내가 아닌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받을 수도 있다는 것!
내가 쌓은 덕으로 가족이 복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정말 신박한 제삼자의 인물이 나에게 줄 수도 있다는 것.
필요한 것은 뭐다?
오픈마인드와 생각의 전환이다.
그리고.
상대에 대한 기대심을 내려놓을 것이다.
끌어당김을 공부하고 있으니 내가 성자가 되어가는 기분.
아! 테스형~ 나 이제 찐어른이 되어 가나 봄~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끌어당김과도 일맥상통한다.
아... 난 이제 고작 첫 번째 이유에 대한 설명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가장 긴 뱀처럼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으니 난감하구먼...
오늘의 깨달음은 이쯤에서 마치고.
다음에 두 번째 이야기를 풀어볼까 함.
풀어놓을 썰이 많아 지루하지 않은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