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화: 빛나는 우수상의 밤 — 친구들과 선생님의 축하 속에서
제56화: 빛나는 우수상의 밤 — 친구들과 선생님의 축하 속에서
장기자랑 시상식장에는 환한 불빛과 함께 아이들의 환호가 가득했다.
2학년 학생들 사이에서는 ‘윤하와 하영’의 이름이 연신 입에 오르내렸다.
“야, 윤하 진짜 노래 끝내줬다!”
“하영이 춤은 말할 것도 없고, 완전히 프로급이었어.”
“우리 반에서 우수상 받으니까 너무 뿌듯하다!”
교실에서도 아이들의 반응은 열렬했다.
어느새 삼삼오오 모여 친구들의 무대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웠다.
“이번에 저번보다 더 연습 많이 한 것 같아.”
“맞아, 윤하가 떨지도 않고 무대 완전 장악했잖아?”
반면, 선생님들은 한결같이 미소를 지으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윤하, 하영, 정말 대견하구나.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아이들이 이렇게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다음에는 선영이도 사회자로서 멋지게 해 줘서 고마워.”
특히 담임 선생님은 두 친구를 향해
“너희가 우리 반의 자랑이다. 앞으로도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하렴.”
하며 다정하게 등을 토닥였다.
교장 선생님도 아이들을 칭찬하며 “이런 행사가 아이들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작은 성공을 축하했다.
시상식이 끝난 뒤, 복도에서는 여러 친구들이 윤하와 하영에게 다가와 축하의 말을 건넸다.
“정말 멋졌어!”
“너희가 최고야!”
“우리도 다음엔 꼭 참가할 거야!”
윤하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지만, 그 눈빛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하영이는 활짝 웃으며 친구들의 축하를 받았다.
나는 두 사람을 보며 속으로 말했다.
‘노력과 우정이 만든 빛나는 순간이구나.’
그날 밤, 학교를 나서면서 가로등 아래에서 셋이 모여 잠시 말을 나누었다.
“우수상 받으니까 기분 최고다!” 하영이가 웃었다.
“그래도 다음엔 대상 노려보자!” 윤하가 씩씩하게 대답했다.
나는 그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너희 덕분에 나도 힘이 났어. 고마워.”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며 우리는 앞으로의 시간을 또 꿈꾸었다.
이 우정과 열정이 언제까지나 변치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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