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을 만나는법
요즘은 자기 관리가 필수인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기계발이 아닌 자기관리의 시대’ 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 자신을 콘트롤 하는 자기관리는 유행을 넘어 일종의 기본 시회소양이 되어가는 것도 같기도 하고, 그런데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것은 운명을 개척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경우 공통적으로 ‘귀한 사람을 만나 그들의 도움을 받은 것이 성공의 마중물이 되었다’ 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귀한 사람은 소위 말하는 ‘귀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귀인의 정의는 ‘사회적이 영향력이나 재력 또는 능력이 남다른 사람’ 또는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 이라고 하네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 세상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고생한 만큼의 성과가 절대로 나오지 않는 것이 현실이기에...나를 이끌어주는 사람을 만나거나, 가치있는 기회를 가져오는 사람, 믿을 수 있는 업무 파트너가 될 사람 등의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해야지만 삶의 다음 단계로 갈수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슬픈 일이지만 지금의 세상은 어떤 사람이 아무리 지식이 많고 능력이 출중하다고 할지라도 외모가 부족하거나 말투가 이상하다던지 조금 까칠한것 같다고 할 경우, 외부에 보이는 이미지만으로 그 사람을 능력이 없다고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과거에 늘 해온대로 ‘ 나 그냥 이렇게 살래!’ 하고 현 상황을 유지하려고 하면, ‘저 사람은 그냥 막 살고 있네?’ 하는 인상을 타인들에게 심어주게 되고, 결국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인생의 새로운 길을 안내할 수도 있는 사람들을 만날 기회조차 가질 수 없게 되며, 결국 계속 혼자서 고민하는... 열심히 노력해서 어떤 일을 실행해보지만 되는 것은 하나도 없는 실패의 쳇바퀴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본인에 대해서 ‘평소에 태도도 좋고, 인성바르고 일도 성실하게 하는데, 한번 일을 같이 도모할수 있지 않을까?‘ 평가를 받아야지만 소위 말하는 귀인의 관심을 끌 수가 있지, 괜히 어설프게 잘나가는 척 했다가는 ‘당신 사정이 괞찮은가 본데?’ 하고 도움의 손길이 안 올수 있고, 그냥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하며 변화 없이 유아독존식의 모습만 보여주게 된다면 이 역시 나를 도와줄수 있는 귀한 사람과 멀어지게 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적기반이 없을수록, 가진 게 없을수록 자기 관리에 힘써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외모는→ 단정하고 깔끔하게 보이도록, 태도의 경우→ 남을 배려하고 먼저 타인을 도우려는 성향을 보이며, 행동의 경우→ 날마다 성실히 일이나 업무에 임하는 자세를 보이는 등, 이런 행동들이 심지어 진심이 아닌 남에게 보이기 위한 가식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야만 하는 것이며, 이런 준비가 없으면 돈없고 빽없어 기회를 부여받기 어려운 일반인의 경우 더욱더 발전할 기획가 없어지는 것이 엄중한 현실일 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귀인을 만나려면 내 자신이 먼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기에...
긍정적이고 좋은 행동이나 태도를 통해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는 것! 이것이 바로 내삶을 변화시켜줄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 기본적인 밑바탕이며,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지 못한다면, 절대로 힘없는 사람들이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절대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