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잘하는 방식으로 -나만의 길

by 실전철학

수많은 성공한 사람의 성공 노하우를 담은 자기계발서에 대한 일반인들의 수요는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발맞추어 ‘□□를 해서 부자가 되는 법’, ‘마음을 비우는 법’, ‘주변정리를 하는 법’, ‘직장에서 성공하는 비결’, ‘긍정적인 인간관계의 법칙’ 등, 그야말로 삶의 길을 개척하거나 인생의 성공을 만들어주는 비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요.


그리고 일반인들은 ‘그래 나도 할수 있어! 자기계발서에서 나온 내용들을 숙지하고 이를 그대로 실천하면 , 나도 성공의 길로 갈수 있을 것이다!’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기계발서의 내용을 시도해 보고는 합니다. 그리고 혼자하기에는 의지가 약할 것 같으니 유명한 자기계발 강사분들을 롤 모델로 삼고 ‘○○선생님 따라하기’ 하면서 주위의 지인들과 ‘○○선생님의 성공비법을 실천했는지를 서로 공유하고 확인하기도 하는... 그런데 도대체 왜 우리는 성공의 지름길을 갈 수가 없는 것일까요?


그 이유로는 나에게 맞는 방식이나 길은 따로 있는데 남들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모방하다 보니 실패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계발서나 성공한 분들이 우리에게 설파하는 다양한 성공의 방식이 틀리다고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해당되는 자기계발 지식들 하나 하나의 방법이나 방식이 다 옳고 실행하면 성공의 길로 갈수 있는 방법임이 분명하지만 문제는 그 방법들이 모두 우리에게 적합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아침형 인간이 좋다고 해서 올빼미형 인간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를 시도하는데 피곤만 더 쌓이고, ‘사람들에게 당신을 홍보해라‘ 해서 원래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이 용기를내어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갔는데 오히려 어색해지고 이로 인해 마음의 상처만 늘어나는 등...

이렇게 되면 자신에게 맞지않는 방법인데 이를 해낼 수 없다고 하면서 ‘나는 실패자야...’ 하면서 자신을 자책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되지요.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덯게 하면 내게 맞는 삶의 길을 찾아 갈수 있을지... 저는 생활태도 부분과 업무 부분의 두가지 관점에서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생활태도의 부분입니다. 우리는 아직 성공에 이르는 길을 알지 못하는 관계로 우선 자기계발서에서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내용을 열거해 놓고 그중에서 자기 자신과 맞는 내용(아니면 현재 실천하고 있는 내용)을 발견한다면 그것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라고 판단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침형 인간이 되어라→ '나는 올빼미인데?' (탈락)/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어라’ →나는 타인의 이야기를 잘들어주는 편이야‘ (채택) 이런식으로 자신과 맞는 성공의 태도를 찾고 여기에 집중해 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업무 부분의 경우입니다. 사회생활이나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한우물을 파는 경우도 있겠지만 영업/마케팅/홍보/물류/기획 등 다양한 분야를 만나게 됩니다.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다보면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서 다른 분야에 비해서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분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정답이 아닐지라도 일이 수월하게 풀리는 분야가 내가 강점을 가진 분야이고 내가 나름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나는 일하다보니 영업에 마음이 있지만 기획 쪽의 성과가 수월하게 나오는데 영업보다는 기획이 나에게 맞는것 같네?’등의 판단을 해보는 것이지요


상기 과정을 거쳐 생활태도와 업무분야에 있어 ‘나만의 방식’과 ‘내게 맞는 분야’을 정립했다면, 해당 방식으로 삶의 길을 가보는 것입니다. 혹시 남들이 ‘ 네가 선택한 방식이나 분야가 맞는거야?’ 다른 사람들은 □□ 방식으로 잘만 성공한다고 하던데... 라는 소음이 있을수 있으나, 이를 무시하고 내게 맞는 방법, 내가 아는 방법으로 세상에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

수많은 성공비법은 원래는 해당 성공자만이 추구해 왔던 고유의 방식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의 노하우라고 불리우는 것들의 경우 대부분이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못 받는 오직 한사람만의 방식이었을 지도 모르지요. 성공자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법을 정립하고 그 정립한 방법을 끝까지 추구해서 성공을 거두면 그것이 바로 소위 말하는 자기계발의 원칙‘으로 타인들이 인정해 주는 것은 아닐련지요...

남들의 인정해 주는 방식이 아니라 할지라도 나만의 방식으로 그리고 나만의 속도로 삶의 길을 가다보면 , 비록 남들이 인정하는 성공에는 도달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삶을 돌아보았을때 그래도 ‘ 나 그래도 나름대로 잘 살았어!’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문뜩 해봅니다~!


나는 내 자신의 삶을 살고 이를 통해 내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 물론 이것이 가장 잘 사는 방법이 아니란 것은 잘안다. 하지만 , 이게 바로 내 방식이다. 제프리 유제니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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