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말
지그시 내 눈을 바라보다 입을 열며 이런 말로 운을 뗍니다
"솔직히 말이야.. 널 위해서 말해주는 건데..."
느낌이 오시나요? 그다음 올 말에 대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완벽한 인간이 아니기에 늘 스스로의 약점에 대해 생각하고 그 약점을 보완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완벽해지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을 바꾸면서 나아가는 것이 인생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말로 나도 알고 있지만 도무지 바꿀 수 없는 그 부분에 대해 말을 해 준다 해도 스트레스만 됩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못 입는 옷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되는 습관
아무리 고쳐보려 해도 안 고쳐지는 말투
아무리 신경 써도 안 빠지는 살들..
"나 아니면 누가 이야기해주겠니? 나니까 말해주는 거야. 알지? "
몇 년 전만 해도 가족이기에 해 줄 수 있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삶의 조언으로 생각하고 들어야 했던 시대. 시대가 바뀌어서 그러한 말이 너무나 쓰게 생각이 되는 걸까요?
하지만 그러한 솔직한 발언들 때문에 오히려 자신을 궁지로 몰아본 적은 없으신가요?
가스 라이팅이 달리 가스 라이팅인가 싶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긍정적으로 살아간다고 해도 삶의 굴곡에서 분명히 자신의 단점을 보게 됩니다. 사람의 눈은 비슷해서 좋은 점은 기가 막히게 잘 아니까요. 남과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내가 마음이 약해졌을 때, 반드시 나의 눈은 이상하게도 나의 안 좋은 점을 잘도 짚어 냅니다.
그러니까 누군가 당신을 향해 눈을 똑바로 뜨고 살며시 입을 열어 "솔직히 말이야..."하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얼른 도망가세요!
사람의 눈은 내가 아닌 남을 향해 있습니다. 이 것은 나의 단점을 보기보다는 주변의 아름다움을 보라고 그런 것은 아닐까요? 그것을 왜 힘들게 굳이 나에게로 눈을 돌려 단점을 보아야 할까요...?
물론 때에 따라 단점을 보고 보완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는 이런 말 듣지 맙시다. 그리고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