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파
입체파, 그들이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대상의 본질은 무엇인가?
예술가, 그들이 창조한 것은 나를 끝없이 그리고 다층적으로 비춰주는 거울일까? 이 거울을 통해 우리는 나 자신과 그리고 또 다른 나(나의 자아)를 찾을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다양한 답을 찾는 것 또한 예술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일 것 같습니다.
위의 질문에 하나의 답을 제시한 한국 작가 "이불"의 <Labyrinth of Infinity Mirror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