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훈수의 왕 Sep 15. 2021

안데르센 공모전

- 장려상 수상

한국저작권위원회와 브런치가 주최한 안데르센 공모전 글 부문에서 장려상 수상을 했습니다.



https://brunch.co.kr/@milanku205/955


아직 필력이 많이 부족한 탓에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글로 옮기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던 차에 공모전 알림을 보니 좋은 연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도전해 보았고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엄지공주>에 관한 이야기 한 편을 더 지원했는데, 공모전에 뽑힌 <성냥팔이 소녀>는 SF 형식인데 반해 <엄지공주>는 판타지 스타일로 써 보았는데, 판타지 소설의 한 부분을 짧게 잘라낸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https://brunch.co.kr/@milanku205/956

 




브런치의 기획 덕분에 좋은 공부가 되었고, 시간이 되면 나중에 안데르센과 그림형제들의 주인공들을 한데 모아 마블의 주인공들처럼 멋진 활약을 펼치는 장편 판타지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의 이전글 레술렉티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