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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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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생각
Jul 28. 2016
세상, 혹은 사람
짪은 생각
가끔은
꽉 막힌 벽같았다가
구멍이 뚫리는가 싶었더니
한없이 메아리만 치더라.
참 목아프고
힘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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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차 글쟁이. 진솔한 글과 그림으로 생각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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