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미라글방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낯선생각 Jul 28. 2016

세상, 혹은 사람

짪은 생각

가끔은

꽉 막힌 벽같았다가

구멍이 뚫리는가 싶었더니

한없이 메아리만 치더라.


참 목아프고

힘빠진다.

매거진의 이전글 커피 중독 : 기분 벗어던지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