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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강나무 May 03. 2023

투자시장은 정상화로 가고 있으며 투자기회가 오고 있다.

올바른 투자 마인드

- 목차            


- 몇몇 은행들의 파산들은 정해진 수순이었다.


- 자본주의 돈의 흐름은 역사적으로 반복되었다.


- 남들이 모를 때 지금이 투자 기회이다.




은행 파산 위기로 인하여 경기침체 위기로 번져가고 있다.


몇몇 은행들의 파산들은 정해진 수순이었다.


오늘도 여김 없이 시장은 하락했다. 오늘 하락한 이유를 보았을 때 금리 인상으로 인한 영향으로 실리콘 밸리 은행 파산 그리고 퍼스트 리퍼블릭 파산 위기로 인하여 JP 모건에서 퍼스트 리퍼블릭 인수를 하여 은행 Bankrupcy 위기를 한시름 덜은 것처럼 보였지만, 아직까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은해 위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증권 시장은 이미 시장에 반영을 하여 은행 주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하게 되면서 주식 및 채권 투자자들에게 아직까지 경기 침체 위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퍼스트 리퍼블릭이 파산하게 되면서 지역 은행들도 파산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하여 지역 은행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퍼스트 리퍼블릭은행 또한 S&P 500에 편입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JP 모건에 인수 후 상장 폐지되면서 S&P 500에는 '테이저건'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기업 액손 앤터프라이즈가 새로 편입되었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3월 말 기준으로 약 3백12조 원으로 앞서 문을 닫았던 실리콘밸리 은행보다 규모 면에서는 훨씬 더 크다. 하지만 이번에 파산하게 되면서 2008년 워싱턴 뮤추얼에 이어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은행 파산이기도 하다.


이렇게 기업의 흥망성쇠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가장 유망한 종목 및 우량주 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아침에 기업의 본질적인 기능이 상실되어 파산에 이를 수 있다.


현재 고금리로 인하여 은행의 예금 금리가 급증하게 되어 고객들에게 이자로 줘야 하는 돈이 급증하였는데, 일반적으로 은행이 유치하고 있는 예금으로 고객들에게 그만큼의 이자로 지급해야 할 돈이 부족하게 되어 많은 은행 고객들이 돈을 인출하게 되면서 예금을 인출하게 되고 뱅크런 사태로 번져지면서 예금이 썰물 빠지듯 이탈하게 되어 더 이상 은행들이 버티지 못하는 것이다.


현재 재미있는 것은 현재 상황들이 자본주의 시장의 본질적인 부분으로 점점 다가가고 있다는 점이다. 원래는 자본주의에서 일반적으로 개인 은행 기업들이 각자의 위치와 자리를 지키면서 최종적인 서로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실적을 내고 수익을 내면서 돈을 버는 것이다. 개인은 기업에서 파는 상품을 사고 은행에 돈을 맡기거나 대출을 하며, 은행은 그러한 개인들이 돈을 맡기면 예금한 만큼 예금이자를 지급하거나 대출을 해주어 수익을 내고, 기업들은 개인에게 상품을 팔고 돈을 벌거나 은행에 돈을 예치하면서 자산을 모아서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확장시킨다. 그런데 현재 상황을 똑바로 다시 한번 바라보자.



자본주의 돈의 흐름은 역사적으로 반복되었다.

코스톨라니의 달걀모형 - 금리와 시장의 흐름



위 같은 상황의 모든 것을 충족시키기 위해선 돈의 흐름, 즉 유동성이 풍부해야만 이러한 상황들이 정상화 되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기업들이 대출해서 투자를 안 하게 되고 돈을 안 쓰고 안전 자산이나 예적금으로 쏠려 유동성 축소를 하고 있으며 축소로 인한 영향으로 소비도 둔화되어 수요가 감소되고 수요가 감소되니 가격이 싸지고 가격이 싸지고 기업이 실적을 못 내게 되니 해고를 하게 되고 해고를 하게 되니 오히려 더 돈을 안 쓰게 되고 반복하게 된다.



과거와 지금까지 그랬듯이 일반적인 자본주의 시장경제체계에서는 끊임없는 이익 창출로 인하여 시장이 우상향 할 수 있는 성장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지만, 지금처럼 돈의 유동성이 감소하게 되면 성장성도 둔화되게 되고 소비여력도 감소하게 되어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게 되어 경제 공황이 일어나게 된다.



단어의 의미 그대로 공포가 담겨 있어서 그렇지, 경제 공황 자체는 나쁘지 않다. 오히려 시장은 그만큼 거품을 낮춘다는 것이고 오히려 쌀 때 저평가 된 자산들을 살 수 있는 투자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채권 및 증권시장 상황에서는 충분히 그만큼의 대응력이 있고 버틸 수 있는 여력 및 자산의 몸집이 커졌기 때문에 극도의 디플레이션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엔 시장의 거품을 어느 정도 걷어내야만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는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물가는 잡혀가고 있고 위험자산 가치는 하락하여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상품자산인 금, 현금 같은 달러나 채권에 많은 돈의 유동성이 몰려가고 있지만, 결국은 돈의 유동성이 감소하게 되고 경기의 위험도가 증가하게 되어, 최종적으로 금리 전망을 하향하게 되어 '금리 인하 = 유동성 증가'와 같은 상황으로 진행하게 되고 돈을 풀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어져 통화승수는 증가하게 되는 쪽으로 방향성이 나아가게 될 것이다.



그렇게 유동성이 풀리면서 돈의 흐름이 활발 져야만 은행들은 대출을 통해 수익을 내고, 대출로 인하여 기업의 투자 증대로 이어지고 그러한 투자 및 대출을 통해서 성장을 해서 이윤을 늘리며, 글로벌 시장의 성장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더 많은 연구 개발 및 지원과 투자로 이어지게 되어서 자본주의의 선순환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어차피 한번 풀리게 된 유동성과 대출들을 모두 다 되돌려 놓게 되는 일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은 그만큼 각 국가에 정부의 신용을 담보로 돈이 많이 풀렸으며 미래의 돈을 가져와서 현재의 발전을 이륙했기 때문에 그것들을 모두 상환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하며 이미 풀려있는 돈들은 부동산과 주식의 자산에 포함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렇게 반문하는 투자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긴 하지만 대출은 위험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대출로 인하여 국가적으로 파산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지금 파산하고 있는 은행들도 대출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틀린 말이다.



먼저 첫 번째로 미국의 과거의 역사를 예로 들어보면 과거 1835년 미국 7대 대통령인 앤드루 잭슨이 서부 토지를 판 대금으로 미국의 부채를 모두 갚은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때를 바라본다면 오히려 대출금을 갚아버려서 1837년 미국 내에 공황이 발생하게 되었고 1837년을 시작으로 1843년까지 무려 6년 동안이나 미국 경제 대공황으로 이어져 버리게 되었다. 역사적으로 미국의 3대 대공황 중에 하나였다. 이러한 부분들을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망각하는 경향이 쉽다. 왜냐하면 진짜의 본질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나머지 공황 둘은 1873년과 1929년에 시작되었다) 당시 경제 대공황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 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엄청난 대공황이었다.



두 번째로 대출로 인한 파산을 하게 된다는 말이 있는데, 대출로 인한 국가의 파산은 더더욱 없을 것이다. 현재 미국은 세계 패권국이며 달러 기축통화국이다. 그러한 세계적 지위를 버리지 않기 위해선 현재 제한되어 있는 유동성들을 늘리기 위해 또다시 의회의 승인을 받게 될 것이며 그만큼 유동성을 풀어줄 수밖에 없다.



세 번째로 지금 파산하고 은행들은 무분별한 대출로 인하여 파산하게 된 것이 아니다. 미연준위 긴축정책으로 인한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인하여 자금 유치가 어려워진 스타트업의 예금 인출로 인하여 실리콘밸리 은행이 보유 국채를 매도한 것이 손실을 발생한 것이고,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또한 고금리 영향으로 인하여 예금되어 있는 예금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게 되면서 파산하게 된 수순인 것이다.


본질적으로 대출로 인하여 문제 된 것이 아니라 금리 인상에 대한 대응 방안들을 마련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고 약한 고리가 파괴되면서 파산 및 인수 형태로 나아간 것이다.






변화함으로써 기회가 될 것인가 기회를 놓칠 것인가?



남들이 모를 때 지금이 투자 기회이다.


결국엔 지금 시장의 상황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고 이제는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경기 위험이 증가하면서 금리 인하로 인하여 유동성 확장으로 넘어갈 수 밖게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현재 자산들을 돈이 있을 때마다 사모아 가면서 꾸준히 기다려야 하고 유동성이 확장되는 시기에 맞물려서 우리들의 자산은 엄청나게 증폭하게 될 것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기다리는 시간 동안 시장이 지속적으로 우리들을 매도로 유혹할 때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라.


요새 반영되는 뉴스를 읽으면 사람들의 관심사를 알 수 있다. 뉴스는 공짜로 제공하는 아주 값진 서비스이지만, 이러한 뉴스들은 현재 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아니면 조만간 곧 반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뉴스는 시장을 움직이는 힘이 약해지게 되며 악의적인 뉴스 같은 것들이 나왔을지라도 주가는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뉴스는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심리는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바라볼 때는 좋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뉴스는 심리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데 악재가 있다고 하여 주식을 팔면 저평가에 팔게 되어 나중에 더 좋은 매도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렇다면 싼 가격에 팔고 비싼 가격에 사게 되어 투자의 큰 실패를 맛보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눈길을 돌려 뉴스를 보면서 남들과 똑같이 해석하고 바라본다면 남들이 보는 것처럼 똑같이 보고 놓치게 된다. 그렇다면 여러분 또한 군중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때를 정확히 잘 모르고 절대로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미래에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수요가 있는 미래가치가 있는 자산들을 사 모아가면 된다. 어차피 자본주의는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통하여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만족하게 해줄 것이며 지금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문제, 환경 문제, 식량문제, 인류의 생존 문제, 등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해나가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인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직 당신의 할 일은 지금 단기적으로 하락하고 있거나 주가가 내려갔다고 하여 실망하거나 기분의 감정이 요동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때를 마지막 기회로 보고 앞으로 조금 먼 미래에 미래가치가 찬란하게 빛날 그때를 위하여 자산을 모으면서 수량을 더해나가면 된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본주의 시장 안에서 성장 중인 자본주의 시장에 올라타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에 투자를 했기 때문이며 아직 시장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을 통해 불난 집에 불을 끄고 있기 때문에 알아봐 주지 못하는 것이지 물가가 잡히고 시장에도 여유가 생긴다면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의 미래가치들을 충분히 알아봐 줄 것이다. 단 우리가 단기적으로 또는 투기적인 변모로 시장과 기업 및 주식들을 바라보지만 않는다면 우리들의 자산은 엄청난 성장성을 이륙하여 당신에게 엄청난 바로미터 보상으로 다가와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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