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고쳐 쓸 수 있다
머물러 있다거나 고립되어 있다거나 휘둘리는 것에 대하여 치열한 내적전쟁을 벌인다. 정신적인 고뇌는 쉼없이 문제를 느끼기 때문에 또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성향으로 인해 전쟁은 이루어진다.
과거의 트라우마와 정신적 상처를 해결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과제이다.
그렇지 않으면 과거에 머물러서 자신을 현재와 미래에 살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애정결핍과 자신에 대한 혐오등의 많은 정신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가고 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문제를 인정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물론 문제를 해결하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다.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상대보다 힘이 쎄야 한다.
정신적인 문제는 문제 또한 자신이기 때문에 문제를 객관화 시키기 어려운 것이 첫번째 이며, 또한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것인 정신적인 문제여서 깊은 문제 분석이 들어간다. 또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되면 그릇된 해결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다른 문제를 만들고는 한다.
정신적인 문제해결은 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한 것엔 고뇌와 인내와 답답한 느릿한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또한 그러한 시간을 보내야만 더이상은 안된다는 결단을 갖는 동기가 된다. 자신의 정신적인 문제는 타인이 준 것이든,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든 중요치 않다.
단지 자신이 그 문제로 인해서 인생의 큰 문제를 낳고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만들어 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자신을 문제를 발결해나가며 성장시키고 발전해 나가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식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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