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단미 Mar 20. 2024

편지 쓰기를 마무리하며

일주일에 한 번 일상을 나누며 글쓰기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글입니다. 주변사람을 생각하며 마음을 전하기에도 좋을듯했고요. 독자와 약속이기도 하고 저와의 약속이기도 하지요. 바쁜 일상이 되면 글쓰기를 뒤로 미루게 될까 봐 연재의 특성을 살려 실천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잘했다 생각됩니다. 딱 한 번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역시나 바쁜 시기에는 글쓰기를 꾸준히 실천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일상 나눔 수요일에 보내는 편지, 연재를 마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주변을 둘러보며 마음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글을 써서 보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누군가 나를 생각하며 편지를 써준다면 많이 행복할 거 같습니다. 마음을 전하며 행복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저의 편지를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미




이미지 : 픽사베이

이전 19화 생일 챙겨준 고마운 친구에게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