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し遂げる(끝까지 해 내는 힘, 저자 永守重信)
당신은 모터를 제작하는 중소기업의 대표입니다.
인재 채용을 위해 인 서울 대학의 학생들을 모집하였습니다만, 접수는 몇 명 있었지만 면접 장소에 오지 않아 채용에 실패했습니다.
일류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인재가 오지 않는다면 가능성이 보이는 인재를 채용해서 키워 내겠다.
라고 생각을 한 당신은 어떤 인재가 성장성이 있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 나갑니다.
1. 목소리가 큰 사람
2. 인서울까지는 아니어도 준수한 순위의 대학을 졸업한 사람
3. 밥을 빨리 먹는 사람
4. 출근을 빨리 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
저의 답변보다는 흠흠...
일본의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세계 최대 마이크로모터 제조업체인 일본전산(Nidec)의 회장 겸 CEO인 나가모리 시게노부(永守重信)가 판단한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번, 3번, 4번
그중에 2번은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으로 보이는 습관이었다 합니다.
그는 목소리가 크도 출근시간이 빠르고 밥을 빨리 먹는 것, 모두를 갖추고 있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나가모리가 이러한 특성을 가진 인재를 중요시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욕과 열정의 지표: 나가모리는 단순한 지식이나 학력보다 일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는 "의욕이 넘치는 자"를 "성적이 뛰어난 자"보다 선호했습니다.
실행력의 표현: 밥을 빨리 먹거나 출근 시간이 빠른 것은 일에 대한 적극성과 실행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여겼습니다. 나가모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정열적으로 도전하는 사원"을 원했습니다. 사실 밥을 빨리 먹을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독특한 채용 전략: 지명도가 낮은 기업으로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차별화된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채용 방식은 회사의 주목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잠재력 중시: 나가모리는 학교 성적이나 지식보다는 인간의 잠재적인 능력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는 이러한 특성들이 잠재력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실용적 능력 평가: 나가모리의 장인은 "머리가 안 좋아도 일처리를 똑 부러지게 하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는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을 중시하는 관점을 반영합니다.
나가모리는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을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습니다.
자연발화형 (스스로 불타는 사람): 이들은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동기부여하고 열정을 가지고 일합니다. 책임감이 강하며 자발적으로 업무를 처리합니다.
동조형 (옆에서 불타오르면 같이 불타오르는 사람): 이 유형은 주변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의 열정에 영향을 받아 함께 열정을 발휘하는 사람들입니다.
비반응형 (아무리 해도 불타지 않는 사람): 이들은 주변 상황에 관심이 없고 반응하지 않으며, 자신의 업무에 대한 열정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나가모리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유형의 사람들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리더와 자신이 첫 번째 유형이어야 하며, 두 번째 유형의 사람들을 모아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반면, 세 번째 유형의 사람들을 10% 미만으로 구성해야 할 것이며 10%가 넘게 구성된 회사는 실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그리고 미래 회사의 대표가 되실 당신의 인생철학에 작은 인사이트가 되었으며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