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국회의원은 우리를 대표해요.

(우리집 첫 민주주의 전과 – 아이와 함께 읽는 정치 이야기)

by 듀비이즘

“국회의원은 왜 맨날 싸우는 것 같아요?”
“우리랑은 아무 상관 없는 거 아니에요?”

아니야, 전혀 아니야.
우리를 대신해서 말하는 사람,
그게 바로 국회의원이란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목소리’예요

국회의원은
우리를 대신해서 법을 만들고,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게 살피는 사람이야.

우리가 매일 뉴스에서 보는 ‘국회’라는 곳,
그 안에는 국민이 뽑은 대표들이 앉아 있어.
“이 법은 너무 불공평해요!”
“이 정책은 아이들을 위해 바뀌어야 해요!”
이런 말을
우리를 대신해서 말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야.

국회의원이 하는 일은 뭐예요?

1. 법을 만들고 고쳐요
→ “새로운 교통법이 필요해요!” 같은 것들을 논의해요.

2. 예산을 심사해요
→ 나라의 돈을 어디에 쓸지 결정해요. (학교? 군대? 복지?)

3. 정부를 감시해요
→ 대통령과 행정부가 제대로 일하는지 확인해요.

4. 국민의 의견을 전달해요
→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 아이들의 안전, 청년들의 일자리


국회의원이 많아서 복잡한가요?

현재 국회의원은 300명이 넘어요!
왜 이렇게 많냐고?

→ 사람이 많은 만큼, 생각도 다양해서
모두의 이야기를 골고루 반영하려면
대표자도 여러 명이 필요하단다.

국회의원이 싸우는 이유도 있어요
물론, 싸우는 모습이 보기 싫을 수 있어.
그치만 때로는
“서로 다른 의견이 충돌할 수밖에 없는 자리”이기도 해.

문제는 뭐냐면?
싸우기만 하고 듣지 않으면 그건 정치가 아니라 고함이야.
진짜 좋은 국회의원은
듣고, 말하고, 합의하려는 사람이란다.

우리도 ‘대표자’를 뽑아봤어요!

학교에서 반장을 뽑아본 적 있지?
그 반장이
친구들 의견을 모으고
선생님께 전달하고
활동을 대표했다면?

그게 바로
국회의원과 아주 비슷한 일이야.


오늘의 마무리

국회의원은 ‘위에서 군림하는 사람’이 아니야.
우리를 대신해서 말하는 사람,
국민의 일꾼이란다.

그래서 뽑을 때도, 지켜볼 때도
눈을 크게 뜨고 관심을 가져야 해.

우리가 뽑은 사람은
우리 삶을 바꾸는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


[우리 가족 토론 주제]

우리 가족이 뽑은 국회의원은 어떤 사람인가요?
내가 국회의원이라면 어떤 법을 만들고 싶나요?
좋은 국회의원이 되려면 어떤 성품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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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듀비이즘 / 안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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