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한 꽃, 호박 꽃

아침운동 시작한 지 39일째다.

by 민정애

아침운동 시작한 지 39일째다.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하고 물 한 잔 마시고 무조건 밖으로 나간다.

아침에 햇빛을 받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아파트 울타리를 따라 걷기를 한 다음 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도 한다.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현관문을 나서면 싱그러운 아침 공기가 매일 새로운 감사로 다가온다.

아파트 화단의 소소한 꽃들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오늘 새로 발견한 호박꽃!

누가 이 고고한 꽃을 못난이의 대명사로 사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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