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기 위한 행복찾기

소소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찾는것

by 하본부

"세상일은 어떤 방식으로든 쉽게 풀리지 않았다.

완전한 행복은 참 먼일이라 어쩌면 존재하지 않는것일지도 몰랐다."

소설 - 나의 완벽한 장례식 - 에서..


판매부서에 있다보면 매달 실적 전쟁이다.

회의때마다 사장님은 "판매는 숫자가 인격이다"라고 말씀을 하시고, 숫자이외에는 어떤 핑계도 용납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지역 판매본부장으로 24년 12월 부임해서 오늘 이시점까지 16개월째 생활중이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실물경기가 더 어려워져 판매대수는 봄철 운송물량 급증이라는 기대와는 반대로 오히려 줄고 있다.


틈나는대로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으로 책을 읽고 있는데, 요즘은 머리아픈 지식습득의 도서보다는, 소설같이 가벼운 읽을 거리를 찾아서 보고 있다.


소설, 나의 완벽한 장례식에서 저 구절이 나와서 다이어리에 메모를 해보았다.

언제나 세상일이라는것은 쉽게 풀리는것이 아니고,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사상 처럼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 희로애락의 삶을 우리는 살고 있다.


인생은 이런것이기에, 완전한 행복을 찾는다는 것은 무공해, 무결점의 어떤것을 찾는것과 비슷해서,

일상에서 작은것이라도 행복을 찾아야 하는 노력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하다.


힘든 순간때마다 아침예불을 듣고, 법륜스님 말씀, 유명 스타 강사의 강연을 보고,

유명 사찰을 다니면서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함을 가지려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 생기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변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때론 내가 정말 단순한 인격체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한심하기도 하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나라는 사람이 매사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조그마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삶을 대하는 태도를 지속적으로 가져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 자신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하나의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일상에서의 조그만 행복을 느끼기 위한 노력은 나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정말 중요하고,

삶을 긍정적인 자세로 살기 위한 필수조건이기도 하다.


작가의 이전글때로는 용퇴라는 용기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