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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식도감
바나나맛 우유가 아니다. 바나나와 우유를 섞은 ‘진짜 바나나우유’다.
아침에 쌀을 넘기기 싫을 때,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자주 먹는다.
솔직하 그냥 정말 맛있어서 먹는다.
바나나우유를 흉내 내는 시중의 것들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오늘은 아몬드와 검은깨도 넣었다.
아몬드가 알알이 씹히고 검은깨의 구수함까지 얹었더니 이건 뭐 말이 필요없다.
참, 바나나는 검은 반점이 올라왔을 때, 단맛이 절정이니 꼭 한 번 잡숴보시길!
먹고 마시며 행복했던 기록 <식후감상문>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