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냥 지나칠거야?
내 곁을 머무르는 사랑들은 나를 그냥 지나치는 간이역이라고만 생각했나 보구나. 잠시 쉬어가고 잠시 즐거운 그런 거. 오래 사랑 주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서 금세 가는 구나. 좋지만 오래 좋은 사람은 아니었고 오래 사랑 하고 싶은 사랑은 아닌가보다. 사랑과 안정을 갈구할 자격은 애초에 내게 없었던 거야. 행복에 눈 멀어 너무 과한 것을 욕심냈나봐.
인스타그램 @minch_amable0 당신의 새벽을 함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