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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중년의 아들과 노년의 어머니의 대화
아들. 엄마, 엄마는 이 뜨거운 여름날 어떻게 절 낳으셨대요? 그때는 에어컨도 없었잖아요? 더워서 어떻게 했어요.. ㅠㅠ
엄마. 그냥 낳았지 뭐.. 그때는 다 그랬는데 뭐.. 그래도 너 낳고 나서 니 얼굴만 보고 있어도 행복했어..
아들. 게다가.. 애들을 셋이나.. 어휴.. 나는 지금 하나 키우기도 벅차 죽겠는데..
엄마. 니들이야 뭐 니들이 알아서 다 잘 컸잖아.. 지들 일을 지들이 다 알아서 하고 그랬지 뭐..
아들. 그거야 워낙 엄마랑 아빠가 훌륭하게 키워주셨으니 그런 거죠..
엄마. 그래도 유산 두 번 하고 너 낳고 나서 너희 할머니가 아들 낳았다고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아니? 게다가 너희 아빠는 어디서 어른 머리통만한 복숭아를 사 가지고 와서 먹으라고.. 그렇게 너 가졌을 때 복숭아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이하 생략)
어떤 아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중년을 넘어서고 자신도 자녀를 낳고 나니 그제사 아주 조금(?!) 철이 든 그 아들은 본인의 생일날이면 제일 먼저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립니다.
이제는 노년이 되신 어머니는 벌써 50년도 넘은 아들이 태어났던 날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십니다.
틀림없이 힘들고 괴로웠던 시절도 있었을 것인데.. 이제는 되돌아 추억이 되고 좋은 기억들로 남아 아들 생일이면 '너 때문에 행복했다! 사랑한다, 아들!!'이라고 덕담을 주시는 분입니다.
중년의 아들과 노년의 엄마는 매년 아들의 생일이 되면 똑같은 대화, 똑같은 에피소드, 때로는 순서마저도 똑같은 대화를 나누면서 생일 축하와 키워주신데 대한 감사를 나눕니다.
복숭아 먹고 광란(?) 나서 엄마를 발로 찼던 얘기..
아들이 고등학교 시절 아들은 심플한 김치통에 달랑 김치만 도시락 반찬으로 싸주셨는데, 어느 날 여고생인 막내 도시락 반찬은 (당시 최고의 도시락 반찬이었던) 소시지 볶음 포함 4찬인 것을 알게 되어 크나 큰 배신감을 겪었던 얘기 등등등..
매년 똑같은 얘기, 다를 것도 없는 얘기이지만, 술이 익어갈수록 그 맛과 풍미가 깊어지듯이 같아 보이지만 한 해가 지날수록 다르게 느껴지는 이야기 속의 감정들..
이때 느끼는 감정은 세상 어느 곳에서도, 또는 누구와의 대화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하고 고유한 느낌을 줍니다.
자극적이거나 극적이지 않지만 잔잔하고 마음 한쪽이 아련해지고 따뜻해지는 느낌..
아마도 부모가 아니었으면, 또는 자식을 낳지 않았으면 평생 모르고 지나갔을 감정인 것 같습니다.
2. 부모가 된다는 것
결혼과 관련하여 개인적 자리에서 후배나 지인들에게 농담처럼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심리학자가 되려면, 결혼을 해라! 단, 이혼하지 말고 끝까지 버티면서 해결하라! 당신은 (감정적 차원의) 갈등관리의 대가가 될 것이다!'
이에 덧붙여하는 출산 및 양육과 관련하여서 그들에게 덧붙여 말합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훌륭하고 성숙한 심리학자가 되려면, 아이를 낳아보아라! 무한책임이 무엇인지를 처절하게 깨달을 것이며, 이를 감당하는 과정에서 사람에 대한 책임감과 책임감을 행동으로 보이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는 결혼이나 이혼, 아이를 낳을 것인가 아니면 DINK 족을 할 것인가와 관련된 논쟁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결혼과 양육이 가지는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한 개인적 관점의 코멘트일 뿐입니다.
결혼만 해도 상대방에 대한 책임과 의무,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너무도 다양한 (특히, 정서적) 상호작용에 대한 학습과 개발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결혼에 진짜 적응했다고 생각하는데 몇 년이나 걸리셨나요??
그렇다면 부모의 역할을 학습하고 개발하는 데에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요?
이는 더 이상 고민이나 생각을 할 필요도 없이 "평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계속 성장하고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은 분명 고되고 힘든 과정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는 세상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 by 노박사 레오. https://brunch.co.kr/@mindclinic/252)
3. 양육은 완전히 다른 역할 수행이다
양육은 기존에 겪을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이나 활동과는 아주 다른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앞서 지적했듯이 '무한책임'이라는 전제가 있기도 하며(물론 그렇지 않은 일부 부모들도 있으나..ㅠㅠ), 관계의 속성 상 정서적 관계를 기본으로 하나 성과 중심적인 접근(학업 등)이 병행되는 관계입니다.
게다가 사용하는 대화법이나 스킬이 현재 자신의 상황에서 해왔던 생각이나 행동(즉, 어른의 입장 및 어른으로써 했던 생각이나 행동)과는 매우 다를 뿐 아니라 어른끼리 했던 대화나 행동을 적용할 경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즉,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기존의 행동 습관이나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역할을 학습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한 험난한(?!) 과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기 싫어!' 또는 '에이 씨.. 그만둘래'를 할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와 같은 새로운 역할 학습 및 고난도의 험난한 과정에 뛰어드는 것일까요?
그것은 그 모든 험난한 과정을 감당하고 극복하고 이겨내고도 남을 만큼 그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제가 지금 준비 중인 부모 역할 프로그램 또는 자녀 양육 지원 프로그램의 제목(가칭)은 '하늘에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셨어요^^'입니다.
자녀 출산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임신을 알게 되는 순간, 그리고 10개월 동안 하늘이 주신 선물을 내 속에 품으며 양육하는 과정(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빠가 해야 할 역할과 적절한 행동 포함) 등에 관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더불어 아이를 출산한 후 처음으로 내 아이를 하나의 독립된 존재로 만나게 되는 순간부터 어린이집에 안 간다고 떼쓰던 과정을 넘어서서 의젓하게 초등학교 신입생이 되어 학부모가 되는 순간까지..
그리고 그나마 외적으로 어린이에 해당하기 때문에 참고 견디었지만 사이즈가 비슷(?!)해지면서 개기고 덤비는 청소년기까지...
이 모든 과정의 내용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이 과정 모두가 새로운 역할의 학습과 적응이 필요한 단계들이라는 것입니다.
4. 사랑, 사랑, 그리고 사랑
아마도 모든 부모들은 자녀를 사랑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의 방법이 다르고, 사랑의 표현이 다르며, 사랑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그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성격'입니다(물론 초기 아동기 시절의 경험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성격에 반영되므로..!).
대부분의 엄마들은 출산 후 산후우울증(및 유사 증상)을 겪습니다(물론 생물학적 및 호르몬 상 이유 등이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성격에 의한 심리적인 영향을 살펴보면,
보통 내향형의 엄마들은 계속해서 돌보고 손이 가는 '아기'라는 존재가 옆에 있기 때문에 혼자 만의 시간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아이가 자고 있는 동안 그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대학에 입학시킬 때까지 OO억이 든다던데.. ㅠㅠ', '과연 내가 진정한 엄마로서의 자질과 자격이 있을까?'라는 문제 중심적 또는 부정 편향적 생각에 잠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패턴이 반복되면서 우울감이나 산후우울증을 겪습니다.
반면에 외향형의 엄마들은 몸도 좋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만날 여유도 없이 계속해서 돌보아야 하는 '아가'라는 존재로 인하여 기본적인 요구(사회적 활동 또는 친구들과의 만남과 수다 등)를 충족하지 못한데 따른 좌절과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경험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기보다는 산후조리원과 같이 산모들끼리 &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나 교류가 가능한 곳을 권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커서 엄마의 친구들과의 만남이 늘어나거나 엄마들끼리의 사회적 활동이 가능한 시기가 되면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듭니다.
또한 감정형의 엄마들은 정서적인 민감성이 높고 감정적인 지지와 지원을 제공하는 능력이 우수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정서를 파악하고 그에 적절한 정서적 반응을 하는 능력은 우수합니다.
예를 들어, '에휴.. 우리 딸 속상했겠네.. ㅠㅠ 그 친구가 아주 나빴네!! 왜 우리 이쁜 딸을 그렇게 속상하게 하는 거야, 정말! 엄마가 가서 혼내줄까?' 등의 표현을 함으로써 아이의 정서를 적절하게 케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사고형의 엄마들은 행동 상의 기준과 원칙, 신념 등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올바른 행동과 건강한 가치관을 심어주는데 더 능합니다.
예를 들어,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야?.... 그래서 너는 뭐라고 했어?... 그랬더니 그 친구는 어떻게 했는데?... 너는 왜 그런 건데?... 그럼 그 친구가 원인을 제공했네! 그 친구가 못되고 나쁘게 행동했네! 됐어, 너는 잘못 없네! 그 친구 아주 혼나야겠다, 다시는 그 친구랑 놀지 마!' 등 인생을 살아가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기준과 원칙을 강조합니다.
특히 부모의 행동적 특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계획형(J)과 자율형(P)입니다.
보통 계획형 부모들은 아이들도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이고 예측 가능한 행동을 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준비물은 그 전날 챙기도록 연습을 시키며, 지각을 하지 않도록 사전에 미리 챙기고 때로는 닦달하는(?) 부모의 역할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 이와 같은 부모의 적극적 통제와 시간관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며, 역으로 스스로 시간관리와 준비를 하는 능력은 감소하게 됩니다(왜냐하면 부모가 나서서 먼저 해주니까!)
반면 자율형의 부모들은 아이가 자율적으로 행동하도록 하며, 유연한 통제나 관리를 적용합니다.
그래서 준비물이나 과제 등을 챙기는데 소홀하거나(때로는 본인의 성격과 맞지 않는 것을 하느라고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함), 결국 지가 혼나면서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편하기는 하나 너무 놔두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스스로 자율적으로 통제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가장 문제는 두 부모가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경우입니다.
이럴 때에는 서로의 기준과 원칙이 다른데 따라서 이견이 발생하고 아이의 입장에서는 대체 누구 말을 따라야 하는 거야 라는 근본적인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4. 아이는 생각과 행동도 아이이다
이때, 성격을 넘어서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는 아이이다!'라는 것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연령 수준에 맞는 지능과 행동 수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들은 아이를 배려한다고 하지만 어느 순간에 어른으로서의 자신의 원칙이나 기준을 강요하고 있거나 혹은 어른을 대하듯이 아이를 대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는 것 중 하나는 5세 미만의 아이들을 앉혀 놓고 설명을 오래 하는 것입니다.
많은 유튜버나 부모 양육 전문가들이 대화와 소통을 강조하면서, 아이의 행동에 대하여 이유와 근거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접근이 유용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이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지적인 능력이 되어야만 합니다.
가능하면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는 가능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으나..............
아직 기본적인 지적인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독해력이나 이해력 자체가 부족한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이를 이해하기도 어려우며 단지 화나고 무서운 엄마의 얼굴을 오래 보게 되는 부작용만 발생합니다.
수학 능력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선생님이 될 수는 없습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산수를 가르칠 때와 고등학생에게 미적분을 가르치는 방식은 달라야 합니다.
게다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수학은 완전히 다른 접근을 취해야 합니다.
또한 같은 연령이라고 하더라도 아이의 성향이나 성격, 주요 관심사와 동기 수준, 그리고 그들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과 이를 통해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부모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마련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변화와 성장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고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핵심은 아이의 상태와 수준을 고려하여 부모가 맞춤형 접근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이의 성장과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부모의 원칙과 기준을 고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의 성장을 따라가면서 그에 맞추다 보면 결국 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마련인 것입니다.
5. 행복한 엄마(부모)가 아이를 웃게 합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으신 소감은 무엇입니까?
'헉.. 세상에 양육이 이렇게 어려운 거였어..ㅠㅠ 지금도 힘든데.. 앞으로는 이 변화를 어떻게 감당하고 맞추어 가지?ㅠㅠ 하... ㅠㅠ'라는 생각이 드셨나요?
아니면 '아하.. 그러네.. 하긴 나도 청소년 자녀 키우는 초보 부모지! 그래 그냥 배워가면서 하는 거야! 우리 아이가 10살이면 3650일 살았을 거고, 그중에 10%인 한 300일 정도 잘못했다고 애가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지 뭐! 아하.. 하루 종일 잘못하는 경우도 없지.. 하루 24시간 중 한두 시간 잘못했다고 심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 수습하면 되지 뭐!'라고 생각이 드셨나요?
큰 기쁨과 즐거움을 얻기 위한 과정이 편하고 쉬운 경우는 없습니다.
과정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그 결과도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정을 견디지 못할 것 같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걱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녀 양육 측면에서는 누구나 초보이고 누구나 연습이 필요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걱정과 불안, 그리고 스트레스로 가득 채울 것인지 아니면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그 과정을 즐기면서 스트레스와 걱정과 더불어 커가는 것을 보는 즐거움과 그에 대한 부모로서의 자부심을 느낄지는 선택입니다.
만약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힌다면, 아이는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부모의 표정을 보게 될 뿐입니다.
이로 인해서 얻게 되는 이득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생각보다 별로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부모로서 아이와 같이 성장하고 발전한다고 생각한다면, 아이는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부모의 표정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추는 방법을 고민하고 적용해 볼 것이며, 가끔을 실수하거나 잘못하더라도 번복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부모의 태도와 행동,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거나 대할 때의 부모의 표정과 감정 상태가 아닐까요?
비행기에 타면 응급 상황에 대한 지침과 가이드가 있습니다.
비상시 산소마스크가 내려오면? 반드시 본인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타인을 도와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움을 주는 사람 자체가 최대한 적절한 상태여야만 남을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설적으로 부모가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고 자신 있게, 그리고 자신부터 관리하고 행복감을 관리할 때 아이는 가장 편안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행복하고 당당하게 자신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부모 만이 자녀가 진정으로 웃게 만들 수 있으며, 그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부모들은 훌륭합니다!
아마도 본인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실수나 잘못이 있다면 고치고 개선하면 되지 않을까요?!
https://brunch.co.kr/@mindclinic/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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