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인생과 행복은 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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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보통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아마 다른 동물들도 감정이 있기는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감정의 생성 및 처리와 감정 표현 결과가 훨씬 더 복잡하고 정교합니다.
인간도 어린 시절에는 비교적 단순하고 명쾌한(?) 감정적 반응을 보이지만 점차로 인지적 발달을 이루어가면서 내적 사고나 신념, 그리고 습관적인 감정관리와 표현 등으로 인해 그 복잡성과 정교함이 더해집니다.
하지만 성인을 기준으로 볼 때,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 상태와 그에 따른 행동을 하지만 그 원인과 과정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인간은 상황적 자극에 대한 내적인 해석과 의미 부여를 하게 되며, 이로 인하여 감정이 발생하고 그에 따른 대응 행동을 보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과정은 성장하면서 습관화되어 자동적인 처리를 하게 되기 때문에 내가 어떤 생각과 해석을 하였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반응의 적절성이나 효과성을 따져보지 않고 하던 대로 처리해 버립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자동적 사고(automatic thinking)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누가 나를 쳐다보고 눈이 마주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습관적이고 자동적화된 내적 사고와 그에 따른 행동을 보입니다.
ⓞ '신경 쓰지 않는다' 또는 '쳐다보는지도 몰랐다'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냥 지나침
① '뭐야? 나한테 시비하는 거야?' → 나도 상대방을 노려보면 공격적인 태도나 행동을 보이거나 반격을 준비함
② '하.. 정말 이쁜 건 알아서.. 자꾸 쳐다보는 거 봐라.. 어디 가나 피곤해 정말.. ㅠ 이쁜 내가 참아야지..' → 우쭐대는 행동을 보이거나 심한 경우 상대방에게 다가가서.. '이봐요.. 제가 이쁜 건 알겠는데.. 그래도 그렇게 저를 대 놓고 쳐다보시는 것은 좀 실례 아닌가요? 차라리 그냥 저한테 용기 내서 전화번호를 물어보세요! 찌질하게 곁눈질만 하지 말고!'
③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나? 왜 나를 저렇게 쳐다보지?' 또는 (외모에 대한 주관적 자신감이 너무 낮은 경우) '내가 그렇게 이상하게 생겼나.. 하.. 나는 왜 이럴까? 날 좀 잘생기게 낳아주었으면 좋잖아.. 힝.. ㅠㅠ' → 위축되고 자신감이 현저히 떨어지며 상황을 회피하거나 눈길을 피하면서 쳐다보는 사람의 눈치를 봄
이와 같은 자동적 사고와 그로 인해 느껴지는 감정, 그리고 감정에 따른 판단에 의거하여 대응 방식을 결정하는 일련의 과정은 대부분의 사람 행동에 모두 적용됩니다.
2. 감정에 휘둘려 행동한 적이 있는가?
혹시 여러분들은 감정에 휩싸여.. 혹은 부정적 또는 긍정적인 감정이 강한 상태에서 의사결정을 내리거나 어떤 행동을 취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와 같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강하게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서 결정이나 행동을 했을 때에는, '욱해서...' 또는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라는 단서가 붙을 것입니다.
반면 강하게 긍정적인 감정 상태에서 결정이나 행동을 했을 때에는, '내가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또는 '혹해서...'라는 단서가 붙을 것입니다.
강하게 긍정적인 감정 속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대표적인 예는 '연애' 또는 '결혼' 등과 같이 긍정적이라고 생각되는 사건들과 관련된 의사결정 또는 행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강하게 부정적인 감정 속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대표적인 예는 '(극심한 스트레스 또는 우울감 등으로 인한) 퇴사'나 '이별' 혹은 '이혼' 등과 같이 부정적이고 마음이 힘든 사건들과 관련된 의사결정 또는 행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업무와 같이 긍정적인 요소들과 부정적인 요소들이 혼재되어 있으면서 끊임없이 교차되는 상황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강한 감정에 휩싸여 의사결정을 하거나 행동을 했던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하십니까, 아니면 좀 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걸... 하고 후회하는 일이 많습니까?
이혼 상담을 하러 온 부부들은 결혼 의사결정을 할 때 너무 좋고 행복해서 상대방이나 결혼생활과 관련된 현실적 문제들이나 갈등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말합니다.
업무적으로나 관계상에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사표'를 던지고 회사를 그만둔 사람들 중에는 차라리 그때 한두 달 휴직을 하거나 최소한 한주 정도라도 휴가를 가서 맘 정리를 하고 올 걸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즈니스적 의사결정이나 실행 시에도, 긍정적인 상태에서 사업적 판단을 하는 것과 부정적인 상태에서 사업적 판단을 하는 것은 매우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이와 같은 감정적 판단에 회사가 휘청이거나 아예 사업을 접는 수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차분하고 중립적이며 객관적인 견지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합리적인 판단과 그에 따른 최적의 행동을 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성공보다는 실패를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나중에는 감정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3. 나 자신의 감정인 것을....
권투 선수가 링에 올라가서 경쟁 선수와 상대를 할 때, 여러 가지 감정을 겪게 될 것입니다.
당연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지나친 자신감과 자만심이 가득하다면 상대방을 너무 쉽게 보아 허점을 보일 것이며 자신을 방어하는데 소홀하게 되어 결굴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면 너무 강한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인다면, 적극적인 공격을 하지 못하거나 위축될 수 있으며 몇 대 맞고 나서 분노에 사로잡혀 감정적으로 달려든다면 카운터 펀치를 맞고 다운되어 결국 패배를 맛볼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라도 링 위에 올라가 경기를 뛰는 선수는 최대한 차분하고 진정된 마음으로, 상황이나 상대방을 객관적이고 냉철한 관점으로 분석하고 대응해야만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필요하나, 지나치게 긍정적 감정은 긍정적 예상을 하게 되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실질적인 준비를 소홀하게 만듭니다.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것은 필요하나, 지나친 긴장과 걱정, 또는 불안은 활동성의 위축이나 실행 속도를 너무 지연시키게 되며,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해도 지나친 에너지 소비와 심리적 탈진이나 번아웃으로 노력의 열매를 향유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범위의 긍정적 감정이나 부정적인 감정은 심리적 활력과 에너지를 주거나 적절한 긴장과 신중함을 줄 수 있으나 건강한 범위를 넘어서는 강한 긍정적 감정이나 강한 부정적 감정은 오히려 우리 자신의 효율성을 떨어뜨려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더욱 큰 문제는... 나의 감정이며, 나의 생각과 나의 행동인 것을... 그것을 본인 스스로 관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때때로 감정관리와 감정해결은 고사하고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조차도 익숙하지 않고 쉽지 않은 경우들도 흔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우리는 분명하게 감정적 상태에 의거하여 판단하고 행동함에도 불구하고 감정이 우리의 결정이나 행동, 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처럼 감정에 대한 인식, 효과적인 관리, 그리고 최적의 행동화를 스스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결국 '감정에 휘둘리기'에 굴복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4. 감정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라
내 감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감정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감정은 어떻게 느끼게 되는 것이며, 어떤 심리적 과정을 거쳐 행동으로 발현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감정을 경험하는데에서부터 행동으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거치게 되는 중요한 핵심적 단계들에서 효과적으로 개입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순간순간 다른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매 순간 다른 요구와 기대, 그리고 다른 상환 판단과 분석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결국 합리적이고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단적으로 긍정적인 감정 상태일 때에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이며 긍정적 예상에 기초하여 현재의 행동을 결정하게 됩니다.
반면 부정적인 감정 상태일 때에는 상황을 비관적으로 예상할 것이며 그에 따라 부정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행동을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행동 이면에는 이 행동을 하게 되는 내적인 동기가 존재하며, 이는 주로 감정 또는 감정에 영향을 받은 생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아니요! 저는 생각 없이 행동했는데요..'라고 답할 수도 있지만, 이는 정확히 표현하면 자동적 사고와 그에 따른 자동적 감정, 그리고 사고 또는 감정에 의해서 결정된 행동 순으로 처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행동에만 초점을 두어 교정이나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효과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행동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은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내적인 사고와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일반적으로는 상황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생각'에 의거하여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며, 긍정 또는 부정 '감정'에 의해 (우호적 판단과 긍정적 감정에 기초한) 접근행동 또는 (부정적 판단과 부정적 감정에 기초한) 회피 행동이나 적대적 행동을 하게 됩니다.
5. 감정도 성격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감정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소감이 어떠신지요?
'아하.. 그래?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음.. 글쎄 아닌 거 같은데.. 나하고는 안 맞는데.. 물론 감정은 있겠지만 나는 원래 감정에 영향받지 않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는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사고-감정-행동이라는 일련의 과정이 (앞서 설명했듯이) 자동화된 심리적 패턴에 따라 정신 잡고 모니터링하지 않으면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성격이 달라 감정과 사고에 받는 영향이나 처리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감정형과 사고형은 감정을 인식하고 처리하는 방식이 매우 다릅니다.
감정형 사람들은 감정 상태가 우선합니다.
본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긍정적(또는 부정적)이라면, 상황을 긍정적(또는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며 원래부터 긍정적(또는 부정적) 감정에 긍정적(또는 부정적) 사고가 더해져 더욱 긍정적(또는 부정적) 감정을 경험하고 그에 따른 긍정적 행동을 하게 됩니다.
반면에 사고형 사람들은 사고에 초점을 두며, 감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거나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는 감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생각(즉 스스로 생각하는 논리적 사고에 근거하여 합리적인 판단과 해석)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이면의 감정적 상태에 둔하다는 것이 더 팩트입니다.
또한 내향형과 외향형은 감정을 보유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서 다릅니다.
내향형은 감정 및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사고를 처리하는 내적 과정이 복잡하고 정교하며,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반면에 표현 자체는 제한이 있어서 내적 감정이나 사고로 인한 행동들이 외부로 표현되는 양 자체가 적으며, 이로 인해 사고나 감정에 내적으로 축적되기도 합니다.
반면 외향형은 '생각과 행동이 같이 간다'라고 할 정도로 감정 경험이나 사고 처리의 속도도 빠르고 이를 행동화하는 것도 빠릅니다.
또한 표현도 적극적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표출이나 충동적인 표현들이 많은 대신에 내적으로 쌓이거나 축적되는 일이 적습니다.
이와 같은 성격적 패턴에 따라서 감정 인식, 관리, 표현 모두가 다를 수밖에 없으며, 이와 같은 차이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않으면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 패턴을 이상하다고 받아들이거나 문제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6. 감정도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의 문제는 결국 '감정 인식/관리/표현은 향상 또는 변화가 될 수 있는가?'와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감정의 인식과 관리, 그리고 상황이나 상대방을 고려한 적절한 표현과 행동은 모두 변화와 개선이 가능합니다.
단 핵심 공식 몇 개 알았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핵심공식을 기반으로 해서 진짜 내 것이 되고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 문제를 풀듯이 반복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감정을 인식하는 연습은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1) 전반적인 감정 상태 파악. '좋은 감정' 또는 '안 좋은 감정'으로 구분하기
2) 세부적인 감정 상태 평가. '-5(매우 안 좋음) ~ 0 ~ +5(매우 좋음)' 점으로 세분화하기
3) 확인된 감정 명명하기. 좋은 감정의 경우 '기쁨', '즐거움', '행복' 등 VS 안 좋은 감정의 경우 '슬픔', '불안', '분노' 등
감정을 관리하고 처리하는 방식 및 감정을 표현하고 해결하는 과정은 성격적인 요소들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성격에 대한 설명을 참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 및 사고의 인식/처리/표현은 이미 (이 글을 읽으실 정도의 분들이라면..) 20년 이상 최대 수십 년 동안 반복되어 온 패턴입니다.
이처럼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질 정도로 습관화된 패턴을 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그것을 개선하는 실제적인 연습과 훈련을 하는 과정을 얼마나 걸릴까요?
분명한 것은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약 한방에 속이 쑥 내려가는 듯한 기적은 일어나지 않으며, 상당한 심리적 집중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번 잘못 형성된 행동습관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난폭한 운전습관 또한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감정 습관을 바꾸는 것 또한 상당히 어렵습니다.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헬스 PT나 필라테스를 받듯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좀 더 빠르거나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들여서라도 감정 습관을 변화하는 것을 권하는 이유는...
감정에 휘둘려서 잘못된 선택이나 충동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과 더불어
행복, 기쁨, 즐거움, 만족, 성취감 등 긍정적이고 나 스스로에게 힘과 에너지를 주는 감정들도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감정입니다.
내가 스스로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연습할 가치와 이유가 충분합니다!
이는 나만의 행복을 위한 필수적이고 선제적인 활동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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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행복 찾기 10주 프로젝트
프롤로그. 인생과 행복은 실전이다 행복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라
Part I. 나만의 성공 만들기
1주 차. 사오정과 오륙도, 그리고 삼팔선 일에서의 성공이 내 행복의 기반이 된다 (일과 성공)
2주 차. 자기감정에 휘둘리지 말라 감정 관리에 실패하면 생기는 문제들 (자기 관리)
3주 차. 어려움이 찾아오면 내 사람이 보인다 당신의 진정한 친구는 누구입니까? (관계 관리)
4주 차. 퇴사 심리학 사표를 던질 것인가, 말 것인가... (성과관리와 이직)
5주 차. 합리적으로 도전하여 나만의 성공을 만들라 불안한 미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변화관리)
Part II. 행복한 관계 만들기
6주 차. 그 인간 때문에 너무 화가 나요! 내가 문제인가, 그 인간이 문제인가...
7주 차. 사람에 매달리는 내가 싫어요 독립인가, 의존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8주 차. 연애와 결혼에서 실패하는 이유 친밀한 관계와 건강한 애착의 힘
9주 차. 이혼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이혼과 이별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10주 차. 혼자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독립과 건강한 의존을 위하여...
Part III. 친밀함과 애착의 비밀
11주 차. 연애와 결혼에서 실패하는 이유 친밀한 관계와 건강한 애착의 힘
12주 차. 나는 회피적 성격인가? 부적응적 회피와 건강한 거리두기
13주 차. 인생 첫 기억이 중요한 이유 아동기 가족 관계와 대인관계
14주 차. 당신은 어떤 애착 유형입니까? 애착의 종류와 부적응적 애착을 극복하기
15주 차. 닫힌 마음에는 햇빛이 들어올 수 없다 건강한 자기 개방을 통한 친밀함과 애착 회복하기
에필로그. 벽돌로 집을 짓는 마음으로 튼튼하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행복을 쌓아 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