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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마이너스 감정이 점점 부풀어 올라
커다랗게 자리 잡는 그런 날이 있다.
마이너스 감정? 들어본 적 있으신지요.
‘마음청소’ 책을 통해 알게 된 용어인데
상담장면에서 설명하고 사용하기에 쉬워 소개합니다.
- 마이너스 감정
마음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감정들:
슬픔, 불안, 초조함, 죄책감, 우울함처럼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고
몸과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감정들이다.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사실은 “지금 좀 쉬어야 해”라고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 플러스 감정
마음을 조금 더 밝게 해주는 감정들:
기쁨, 안정감, 편안함, 고마움, 뿌듯함처럼
몸이 풀어지고 숨이 부드러워지는 감정들이다.
큰 사건이 없어도,
아주 작은 순간에서도 조용히 올라온다.
“괜찮아, 좋아! 계속 가도 돼”라고 말해주는 느낌.
이 두 감정은 서로 반대편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마음 안에서 늘 함께 움직이고 있다.
마이너스 감정도 필요하고,
플러스 감정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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