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감정이 밀려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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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정한 상담쌤 ㅣ나를


마음에 마이너스 감정이 점점 부풀어 올라

커다랗게 자리 잡는 그런 날이 있다.


마이너스 감정? 들어본 적 있으신지요.

‘마음청소’ 책을 통해 알게 된 용어인데

상담장면에서 설명하고 사용하기에 쉬워 소개합니다.


- 마이너스 감정

마음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감정들:

슬픔, 불안, 초조함, 죄책감, 우울함처럼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고

몸과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감정들이다.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사실은 “지금 좀 쉬어야 해”라고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 플러스 감정

마음을 조금 더 밝게 해주는 감정들:

기쁨, 안정감, 편안함, 고마움, 뿌듯함처럼

몸이 풀어지고 숨이 부드러워지는 감정들이다.


큰 사건이 없어도,

아주 작은 순간에서도 조용히 올라온다.

“괜찮아, 좋아! 계속 가도 돼”라고 말해주는 느낌.


이 두 감정은 서로 반대편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마음 안에서 늘 함께 움직이고 있다.

마이너스 감정도 필요하고,

플러스 감정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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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세상, 나라도 다정할래’. /유쾌함+진지함 전문상담사. 일상을 살아가며 혹은 상담시간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기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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