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의 감동
그림책명상연구회 지인으로부터 파프리카 한 박스를 선물 받았다. 함안에서 당일 수확한 것을 바로 보냈다고 한다. 상자를 여는 순간, 빨갛고 노란 파프리카들이 윤기를 머금은 채 눈앞에 펼쳐졌다.
여기에 더해, 얼지 않게 냉장 보관하고 잘 씻어 생과일처럼 드시라는 따뜻한 안내 문자까지 따라왔다. 그 한마디에, 이 선물이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생각지 않은 선물은 늘 깊은 울림을 남긴다. 물건보다 먼저 도착하는 것은, 보내는 사람의 정성이다.
오늘은 그 마음을 한참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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