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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돌 Jul 26. 2023

바차타 일기 3

이 느낌... 뭐지??






































































센슈얼 바차타를 아직 배우기 전인데 아는 분의 소개로 갑작스레 바차타를 추게 되었다.

원래 고수의 손길은 피하는 게 아니기에 일단 감사한 마음으로 홀딩을 했는데....!?

나는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내 몸이 저절로 움직이고 심지어 웨이브를 하고 있었다.

원래 춤은 남자의 리드가 우선이지만 센슈얼 바차타는 살사보다 훨씬 남자의 리드 비중이 높은 듯했다.

고수님과 출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몸을 어느 정도 움직이려면 센바를 배워야 한다!

오늘도 이렇게 배움의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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