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사랑하는 일

목적이 이끄는 삶 책방 Day 36

by mindy
At that moment Dad reached out and placed his frail hand on my head and said, as if commissioning me, "Save one more for Jesus! Save one more for Jesus!" I intend for that to be the theme of the rest of my life.
I invete you to consider it as a focus for your life, too.
바로 그 순간 아버지는 마치 명령을 하시듯, 약한 손을 뻗어 내 머리에 얹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라!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라!"
나는 그것을 내 삶의 주제로 삼을 것이다.
당신에게도 그것을 삶의 초점으로 고려해볼 것을 권한다.


하늘 : Day 36

어찌하여 저를 이런 감동의 자리로 불러주셨는지요...


교회를 허구한 날 세우러 다닌다는 사람들의 말을 간혹 듣게 될 때도 다 의미 없는 일들 같았지. 릭의 아버지를 보면서 그러한 모든 것들이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었구나... 를 알게 되네.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나를 여기까지 이끄셨네.


빨강 : Day 36

진취적인 챕터, 그러나 행동만을 앞세우는 것은 나와 남에게 매우 피해를 끼칠 수 있고 위험한 일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될 것 같아.

물론 미션을 해나가는데 경험의 미숙과 개인 캐릭터의 미성숙, 또는 일의 내용이나 목표 등에 대한 잘못된 분석이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에서 오는 실수, 오류, 실패 등은 무궁무진하게 있을 수 있겠지만,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에게 맞추어지지 못한 상태에서의 행동은 차원이 다른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 같아..

마지막 자기 아버지의 임종에 괜한 이야기는 커다란 감동을 주네.

'Got to save one more for Jesus'

이런 맘으로 평생을 살아오셨다니, 이 세상에서는 작은 교회의 목사님으로 평생을 사셨다고 했는데, 하늘나라에서는 어떤 큰 교회의 목사님보다도 더 큰 상이 준비되어 있을 것 같아.


파랑 : Day 36:

나한테도 릭의 아버지 마지막 침상에서의 목마른 외침이 마음에 깊은 여운으로 남네. 돌아가시기 바로 전까지 그런 끓는 소망과 열정이 있었다는 건 그의 삶이 얼마나 역동적이었고 천성에 들어갈 자로 얼마나 잘 살아왔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어. 기독교인들이 교회에서만 치고받고 있다 보면 그냥 서로서로에게만 좋고 나쁜 영향을 주고받는데 거의 모든 시간과 여력을 다 써버리게 되고 교회밖에 정말 예수님이 필요한 시람에게 그리스도를 나누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로써의 삶을 그들과 나누는 것에는 부족한 게 교회의 현주소가 아닌가 싶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라면 타성에 젖어 그저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게 신앙생활의 전부인양 틀에 갇혀 성장 없는 삶을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맘이 가있는 곳에 나의 눈이 가고, 맘이 가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는 그런 삶을 살기를 죽는 순간까지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져 봤어. 많은 기독교인들이 아무 뜨거움과 바람도 없이 천국 가는 티켓만 적당히 빋아놓고 그냥 교회에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게 신잉 생활의 전부인양 생활하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가슴 이픈 일은 없는 것 같아.


하나님의 맘이 가있는, 주를 모르는 영혼들에게 나의 맘도 따라가, 그들에게 다가가는 삶을 살기 위해 릭 아빠의 영성까지는 못 따라간다 해도 조금 더 애쓰는 나와 우리가 되길 기도해.


보라 : D36

선교를 위해 만들어졌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날이 갈수록 자명해진다. 지도자들이 왜 잘못하냐고 불평만 하던 입에서, 나는 어떤 신앙인이었나 하는데에 이르면 할 말이 없다.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반드시 경고를 해서 그들을 잘못된 죄에서 돌이켜 주님께 돌아오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그들의 죄악으로 죽으려니와 내게도 책임을 묻겠다 하셨다.

한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일은 정말 불가능할 것같이 생각된다.

그냥 겉치레로 믿는다는 것은 믿지 않는 거나 다름없음을 삶의 전 존재를 걸어야 함을 시시각각으로 느낀다.

이게 나에게 과연 일어날 일일까?

우선 나 자신의 믿음을 키우면서, 살아있는 다른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는 그런 자리에까지, 그러면서 얼굴도 본적 없는 먼 나라 영혼들까지 생각하는 그런 길을 가야 한다는 건가?


하늘 : 전도라는 것이 너무 범위가 넓게 여겨지고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실제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 같아. 릭의 내게 붙여주신 사람이 누구인지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말이 와닿네.

이전 14화나의 약점과 실수는 믿음의 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