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월하수희 9시간전

이번엔 ㄷ 입니다.

자기전에 감상 에 젖어


둘 이 함께 있을때 시간이 멈췄으면 할때도 있었어.
돈 이 없어도 미래가 안보여도 우리는 몰랐어.
더 사랑하지 못해서 밤이 아쉽고
달 도 별도 반짝이는 우리 사이를 시샘했지.
당 연하게 네 사랑은 영원할거라 믿었어.
더 사랑 받고 싶었고. 늘 확인 받고 싶었어.
돌 이켜보면 나 참 어리고 나빴다.
두 번다시 태어나도 너보다 날 사랑해줄 사람은 없는데
다 시 생각해도 그때가 참 좋았다.

작가의 이전글 제목을 맞춰보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