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살인자

마음을 채우는 삶

by 이민혁

언젠가부터

배고픔이나 영양 결핍으로 죽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마음이 고파서, 정이 고파서, 영혼이 굶주려서 죽는 사람들이 있다.


육체의 안락을 위해 많은 걸 이루고 쌓아나가는 중요한 현실은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작게 뚫린 구멍으로 빠져나가는 피폐한 정신의 소멸은 쌓아둔 모든 걸 한순간에 앗아감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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