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목소리

by 로사 권민희

네이버 오디오클립에 아빠의 목소리를 업로드했다. 2020년 6월 14일 (음윤 423) 아빠의 사후 첫 생일을 기억하기 위한 의식. 당일에는 정읍에 갔다.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미사 참석으로 추모의 시간을 보냈다.



북촌여행 1

1. 새울사는 김상조씨와 완행열차를 타고 신태인역에서 서울역까지 16시간 완행열차를 타고 도착. 남대문에서 전차를 타고 을지로 6가까지 갔다. 신당동 태순네 집에 갔더니 입구가 부엌, 솥단지 위로 방을 들어갔다.


1:55 한옥은 몇 개 안보이고 기와 몇 개 보이는구만 (북촌 진입)


2. 신당동 신일재재소 공장장 지내던 용이아버지. 사촌들


3:10 한국일보


3. 용산중학교 시험봤다가 떨어진 이야기. 재재소 하면서 논을 다 판 이야기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4465/clips/1



북촌여행 2


1. 역사를 되찾고 적폐청산이 관심인 분. 평일 서울 산책. 덥고 피로를 느낀다. 그럴때는 주의가 안에 있다.


2:35 정독도서관


2. 경기, 서울 고등학교 안국동 로터리를 보고 대각선으로 있었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4465/clips/2



북촌여행 3


1. 68년도 안국동에서 인쇄소를 시작한 이야기. 7만8천원어치 종이사다 인쇄했더니 30만5천원이 나왔다.


1:08 별궁식당


2. 가좌동에서 출발해 서울에서 아빠의 역사를 돌아봤다. 한쪽 귀퉁이다. 다른 귀퉁이는 약수동 문화동 신당동 청구동 남산 회현동 등이 큰 무대였지. 한국은행 중앙우체국 있는데까지.


3. 2년 하고 인쇄소 망한 이야기. 박정희하고 처음 대통령 선거할 때 제 1야당 신민당을 밀어준다고 망한 것이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4465/clips/3
익선동 편


북촌여행 4

1. 원고 가져가면 활자를 하나씩 뽑아주는 것이다. 그럼 인쇄소 조판을 한다. 청계천 을지로쪽에 가면 옵셋기가 있었다.


2. 인쇄소에서 기술자들이 자고 자취했다. 기술자가 댓명있었나. 그때 멋모르고 시작해가지고.


3. 종로경찰서 바로 밑에 신민당 중앙 당사가 있었어. 그 중앙 당사 지하실에서 인쇄소를 했었지. 그러니 맨 야당 인사들이 들락이면서 인쇄물을 하는거야. 서울대학교 학생회 것도 인쇄물을 엄청 했지. 가을 축제도 했고. 일이 밀려서 바빴는데 납품을 하면 돈이 밀려서 외상을 하더라.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4465/clips/4




북촌여행 5

1. 도라지다방과 백합다방 이야기. 백합다방은 신민당 신한당 들이고 도라지다방은 민주당

할아버지가 오시면 돈을 안주었어. 도라지다방 쌍화차가 500원일 때 오시면 그거 한잔 홀짝 마시고 얼매? 시골서 돈은 안주고 납품은 안되지. 달라돈을 얻어 쓰기 시작했어.


3:32 윤보선 가옥 / 낙원동 길


2. 최대 3도가 나오면 초벌 인쇄를 또 넣어서 색깔을 만들었어. 지금 낙원상가는 파고다주변 불쌍한 노인네들 우글거리는 데였지. 20대때는 최고 빈민 시장이었어. 70년대 후반 80년대 지어졌지 내가 떠났을 때 개발이 되었어.


3. 아빠의 20대 종로 종삼리. 단성사 피카디리까지 사창가였다. 낮에는 종로쪽으로 사람들이 안나오고 호객행위 했던데다. 오직하면 여길 종삼리라고 했을까.


7:45 익선동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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