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목민 Jan 22. 2024

축하하고 싶을 때

셀프인테리어 포토월

공간을 바라보면서 상상을 합니다.

누군가를 축하하기 위한 공간은 어때야 할지..

축하하고 기억하기 위한 이유는 다양할텐데

만나서 웃고 떠들고 기념하기 위한 배경은 어떤 것이 될지..

앞에는 작은 소품들과 장식과 음식들이 놓일테니 식탁이 필요할테고

그 앞에 모여서 사진를 찍기위해서 주인공은 가운데 설테고

뒤에는 준비해온 풍선과 축하문구가 들어갈 벽이 있을테고..


이런 저런 고민하다가.

그냥 흰색이 가장 좋겠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꾸미고 싶은대로 꾸미기 가장 좋은 색이 흰색일테니..







ORCHARD


매거진의 이전글 화가들의 정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