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줄 모르는 나였구나

기억하지 못할 너에게 8

by 김무디

현재 아픔과 지금 환경에 눈이 감겨

감사할 줄 몰랐구나

너가 그저 건강한 것이

잘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밥도 잘 먹고

눈도 잘 마주치고

방긋방긋 웃어주는 모든 것이


참 감사하다

존재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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