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Seoul Eco Film Festival, SEFF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Seoul Eco Film Festival, SEFF)가 열릴 예정이다. 2019년 5월 23일부터 5월 29일에 걸쳐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환경영화제의 주제는 ‘무엇을 쓰고, 무엇을 입을지, 무엇을 먹을지’를 의미하는 ‘ECO SPIRIT’이다.

 2004년 처음 열린 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과 생태, 그리고 인간을 포함하는 생명들 사이의 조화와 공존을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16회를 거치는 동안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영화제로 성장해왔으며, 이번 영화제에는 총 24개국의 영화 59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러시아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빅토르 코사코프스키의 <아쿠아렐라Aquarela>(2018)가 상영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ff.kr/

※ 본 포스팅은 16회 서울환경영화제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소정의 물품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