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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간의 남미 일정 및 숙소

2013. 남미 ::: 여행정보

by 미니고래


#1. 인생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지 - 미니양


47일간의 아메리카 여행이 끝이 났다.

여행을 다니면서 실시간으로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려던 나의 생각은 보기 좋게 어긋났다.

뭐 인생사 사람 마음 먹은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


우선 전체적인 일정부터.




숙소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호텔과 바라데로 리조트를 빼면, 전부 가격이 착한 곳으로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느긋하고 여유있게 다니고 싶었으나,

한 달 반으로 일정을 짜다보니 중간중간 쫓기듯 다닌 곳들이 있다.

특히 파타고니아와 쿠바.

아쉬움을 두고 왔으니, 그 아쉬움 가지러 다시 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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