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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0
2만건 리뷰를 통해본 K-POP앱의 현 주소 (4부)
일정앱은 우리가 최고
목차
1부. K-POP 앱 : 전통강자 vs 신흥강자
(Vlive vs Weverse)
2부. K-POP 앱 : 중간보스
(최애돌, 아이돌챔프, 스타플레이)
3부. K-POP 앱 : 동영상 차별화를 노리는 주자들
(U+아이돌라이브, 어메이저, 뮤빗, 스밍)
4부. K-POP 앱 : 일정앱은 우리가 최고 (린더, 팬랩)
5부. K-POP 앱 : 사진, 시상식 투표, 차트. 우리도 주목 해주세요 (팬플러스, 팬앤스타, 후즈팬)
6부. 전망 (K-POP앱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인가)
과거 연재분 복습하기
1부 복습하기 : 팬들의 리뷰를 보니 숨은 니즈가 보이더라.
2부 복습하기 : 우리가 KPOP앱의 터줏대감이라구
3부 복습하기 : 동영상 차별화를 노리는 주자들
4부에서는 덕질에 필수요소인 일정을 다루는 앱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10. 린더 - 세상의 모든 일정 (83만 누적다운로드)
1) 소비자 대상 메시지 : 받아보는 캘린더 / 캘린더 구독 /
피드 / 커뮤니티 / 알림
2) 소비자 반응 성향
- 긍정적인 피드백 : 150건 (86%)
- 부정적인 피드백 : 25건 (14%)
- 안드로이드 86% 긍정적 피드백
3) 주요 긍정적 피드백
- 최애 아이돌 스케쥴을 편하게 볼 수 있다.
(일정 뷰 타입 제공 - 전체달력뷰, 세로 리스트 뷰)
- 좋아하는 아티스트 팬들끼리 친목할 수 있어 좋다.
- 일정 업데이트도 빠른 편
4) 주요 부정적 피드백
- 앱 업데이트 이후 접속 시 튕기는 현상 자주 발생
- 일정 지원하지 않는 아티스트 추가 요청
- 푸시알람이 제때 도착하지 않는 문제
- 아이돌 출국, 입국 스케쥴이 추가되었으면
5) 시사점
- 일정앱은 덕질하는데 필수로 설치하는 앱
- 좋아하는 스타의 일정소식을 푸시 통해서 확인하는
것에서 한걸음 나아가 관심기반의 커뮤니티 시도
- 신속한 아티스트 일정을 확보하는 것이 앱의 경쟁력
- 스타 일정을 제공을 강점 제휴를 통한 중개서비스 강화
- KPOP 스타일정 외 다양한 행사 일정으로 재방문 유도
- AI음성비서와 일정서비스의 궁합이 잘 맞아 이 부분에
대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듯.
11. 팬랩 (FANREP) - 후발주자의 한계를 디자인으로 극복! (8만 누적다운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