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공모전

: 무료한 일상 속 재밌는 도전

저는 공모전 사이트를 몇 군데 즐겨찾기를 해놓고 도전해 볼 만한 공모전에 꾸준하게 응모하고 있어요. 안 되는 경우가 더 많지만 되지 않더라도 마감일에 맞춰 무언가에 집중해 보고 완성해서 제출을 하는 과정이 즐거워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게 주로 수기 공모전을 많이 해요. 내가 겪은 일화로 주제를 잘 부각하는 일만 하면 되니 소설이나 시, 아니면 어떤 장르의 공모전에 비해 심리적인 압박이 덜 해요! 처음에는 떨어지면 괜히 기가 죽곤 했는데, 이젠 즐기게 됐어요. 결과보다 과정을 더 즐기게 된 상황이죠. 수상하는 상상도 해보고요. "내가 이거 상금 타면 뭐, 쏠게!" 하면서 가족에게 허세도 부려보고 그게 또 삶의 재미 아니겠어요!

공모전

일반에게 널리 공개하여 모집함.

평소 책 읽는 것 좋아하시고 평소 글쓰기에 단련된 분들이라면 수기공모전이나 에세이 공모전 등에 도전해 보시는 것을 꼭 추천드려요. 도전해 보고 상도 받고, 상금도 타면 정말 기분 좋거든요. 저는 주로 공모일정을 미리 확인한 후 달력에 써놓고, 그 주제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하며 자료 수집을 해요. 그러다가 마감일 일주일 전에 주말에 한 번에 몰아서 초안을 써요. 초안을 써놓고 좀 묵혀둡니다. 그렇게 2~3일 뒤에 다시 글을 읽고 최종 퇴고를 한 뒤 마감일이 되기 2~3일 전에 접수를 마칩니다. 재밌는 취미생활이에요. 수상하면 내 이력이 되기도 하고, 소소한 상금도 돌아오고요.

매력적인 공모전 취미생활 괜찮죠?

[공모전] 관련 명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 아놀드 글래스고           

             "일주일을 기획하라면 하루는 계획에 쏟으세요." - 찰스 코비           

             "먼저 열심히 일하라, 그러면 성공할 기회가 자연히 찾아올 것이다." - H. 잭슨 브라운 주니어           

             "어디까지나 노력을 다하고, 운은 하늘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 존 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