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알고리즘 알고 보니
그래도 역시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니 전혀 새로운 것들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이미 나의 관심사를 친절하게 추천해주니 당연히 그것을 보게 되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새로운 것을 안 찾게 되고 점점 취향은 공고해져 새로운 것은 피곤해서 보기 어려운 뇌로 변해간다.
전혀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워 관심에서도 멀어지니 말이다. 모르는 것도 관심 없는 것도 눈에라도 발라두는 자세로 생활할 필요를 느낀다.
미니멀 리스트의 혼자살기 일상. 뭐든 불안해서 하기보다 사랑해서 하는 삶을 추구합니다.<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