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와 자아 타인보다 민감한 사람 | 타인보다 민감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한 것은 벌써 10년 전일이다 그 후에 많은 책들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정말 많은 이들의 이 ‘민감함’ 때문에 때론 힘들어하고 때론 그것을 통해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구나 생각했다 베르그송의 철학을 배우면서는 더더욱 이 민감함이 언어로만 표현되는게 아니라 직관에서부터 심리에 이르기까지 언어와 다른 방식으로도 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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