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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민네이션 Mar 06. 2022

월간 민네이션 그림일기

2022년을 시작하며

그림일기를 오랜시간 너무 쉬어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보통 비주얼씽키이라고 하는 논리사고는 화살표와 사각형으로 이루어진다. 원인과 결과가 어떤 형태로 구현되는가에서 추상과 구상을 넘나는다. 최근에 그림일기를 너무 안썼더니 구상능력도 떨어지고 추상하는 것도 어떻게 하는지 잊어 먹는 현상이 발생했다. 다시 나를 돌아보고 그림일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앞으로 그림일기를 여러개를 나열하는게 아니라 그림의 의미와 콘텐츠도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한다. 브런치를 시작한건 누군가에서 도움이 되고 싶고, 남겨야만 공유되기 때문이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게 해보자. 이런 느낌으로 다시 그림일기를 시작한다.


https://brunch.co.kr/@minnation/2684




팀임파워링 수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이 생겼다. 어떻게 하면 팀십이 발휘되고 사람들이 쉽게 역량이 발휘되는 풍토를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 임파워링 수업을 준비했다. 스티븐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습관과 쿠퍼실리테이션의 임파워링 논문들을 찾아보면서 위와 같은 그림을 그렸다.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관계를 서로 매칭할 수 있는지와 크리스아지리스의 3중순환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해보았다. 학습과 교육의 구분도 해보면서 어떤 것이 먼저일까란 고민도 함께 해보았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강의안을 만들어보았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2시간동안 진행한 교육에서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동영상은 빼고 강의안만 정리해보았다.


https://brunch.co.kr/@minnation/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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