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들어가기
성인학습의 중요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부각되고 있다. 단순히 아동을 대상으로 개념을 전달하는 페다고지의 차원을 넘어서 경험을 기반으로 실행능력과 고차적인 사고능력을 키우는 성인학습이 중요해지고 있다. 학습공동체, 학습하는 조직이라는 학습의 개념의 광범위한 확장과 함께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탈산업사회, 지식기반사회, 뉴노멀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성인이 되더라도 아동이나 청소년기에 배운 것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최근 주4일제 논의가 깊어지고 있으며 이미 유럽의 여러나라에서는 여가설계를 통한 인생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들이 유행하고 있으며 이것은 곧 성인학습이 여가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성인이 1개그룹 이상의 학습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스웨덴의 평생학습사례를 참고해보면 성인기의 학습의 양과 수준이 삶의 질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이른바 휴먼뉴딜정책에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적투자와 위기관리능력을 기반으로 성장잠재력을 높여가는 시기에 성인학습은 매우 중요해졌다.
그렇다면 성인학습 이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다양한 학습이론이 있지만 이번에는 행동주의학습, 인본주의학습, 구성주의 학습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성인들의 자기주도학습과 연관해서 실제로 어떻게 이론들이 사용되는지를 알아보자. 이를 통해서 성인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과 함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이 일어나도록 하는 평생학습의 비전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 행동주의 학습이론이란
행동주의 학습이론은 주로 손다이크나 톨만, 파블로브, 스키너에 의해서 제창된 이론으로 학습과정은 '행동의 변화'가 핵심이라고 보았다. 특히 학습의 중심은 '외부의 자극'을 통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다양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 경험을 제공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행동주의는 행태주의나 경험주의에 기반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진리의 요소가 외부에 있고 이 외부에 있는 진리를 내면화하는 과정에서 행동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행동주의에서 학습은 끊임없는 반복이면서도 연습과 훈련의 강도에 의해서 행동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보았다.
사람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학습한다
손다이크의 경우에는 시행착오 학습을 강조했는데 이것은 자극반응 연합이론이라고 불린다. 쥐의 미로 실험을 통해서 손다이크는 학습이란 시행착에에 이루어지는 행동의 결과라고 결론을 내린다. 이론이라는 것은 관계성, 추상적 원리, 추정된 가설의 결합이라고 본다면 손다이크는 이러한 이론적인 경로를 행동주의 실험ㅇ르 통해서 연습의 법칙, 효과의 법칙, 준비의 법칙을 정리했다. 연습의 법칙은 연습을 많이 할 수록 자극에 대한 반응이 집합되면서 더 큰 행동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효과의 법칙은 학습의 결과가 만족스러울 때, 다시 말하면 효능감이 생기면 더 큰 학습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준비의 법칙은 학습을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서 학습의 겨로가가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요즘에 유행하는 '퍼실리테이션'이론은 이러한 행동주의 학습이론에 근거한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내에는 '개'실험으로 널리 알려진 파플로프는 고전적 조건 형성이론으로 블린다. 파블로프는 개의 타액 분비 실험을 통해서 학습이라는 것은 조건이 주어지면 그 조건에 내재된 자극이 반응과 만나서 배우게 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러한 원리에서는 시간의 원리, 강도의 원리, 일관성의 원리, 계속성의 원리와 같은 세부 원리들로 나누어져 자극은 어떻게 배치하고 얼마나 깊은 강도를 설정하는가에 따라서 학습의 결과인 행동의 변화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파블로브의 원리를 성인교육에 대입해보면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계속적으로 제공하되 반복적으로 제공하고 그에 따른 강도를 다르게 하는 것이 전략이 된다. 습관을 형성하는 것처럼 조금씩 꾸준히 할 수 있는만큼의 자극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파플로의 개실험, 행동주의 학습이론을 옹호하는 사람은 '인간'을 고등동물의 일종으로 본다
행동주의학습이론이라고 할 때 가장 많이 거론되는 학자인 스키너의 경우에는 조작적인 조건화가 핵심적인 이론이다. 스키너는 비둘기 실험을 통해서 인간은 행동에 대한 보상이 더 많은 행동을 유도하기 때문에 보상체계를 이용하여 특정한 행동을 강제하거나 혹은 감소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 스키너의 조건형성의 원리에는 그래서 정적강화나 부적 강화 같은 강도를 얼마나 강화할 것인가의 조건과 정적 처벌이나 부적 처벌과 같은 벌을 설정하고 빈조를 조정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스키너의 조건적 조건화는 성인교육에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스키너는 강화 반응의 보상은 욕구를 만족하기 위함인데 성인이 되면 욕구가 다양해지고 차원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욕구를 채우기 위한 보상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아브라함 매슬로의 욕구 피라미드처럼 스키너의 조건 설계는 이러한 욕구에 맞게 보상을 설정하고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스키너의 상자, 인간의 행동은 보상에 의해서 강화된다
2. 인본주의 학습이론이란
인본주의 학습이론은 인간의 잠재성을 근거로 인간의 선택과 인강성의 발현을 가장 중요한 학습목표로 설정한다. 초기에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으면서 인간 내면의 의식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집중했고 이러한 기반하에서 매슬로와 로저스의 이론들이 등장하게 된다. 인본주의 학습이론은 학습이란 개인의 잠재력이 발휘되는 과정이라고 정의하고 이것을 위해서 정서적 이지적인 욕구가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스스로 생각하고 미래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 땅에 태어난 이유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 중요하며 자아실현과 자율성이 충분한 상태에서 가능하다고 본다. 이러한 관점은 성인교육에서도 자기주도식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동기가 부여되어야 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정서적인 욕구가 채워지고 인지적으로 발달되고 있다는 효능감이 있어야 한다는 부분을 생각하게 만든다.
인본주의 학습이론의 대가인 칼 로저스. 인간은 자신의 본연의 목소리를 찾아야 한다
매슬로는 인본주의 심리학의 창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사회에서 가장 유명한 매슬로의 욕구 5단계는 동기의 요소가 위계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위계가 가장 낮을 때는 배고픔과 목마른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져야 하고다음으로는 소속감이나 사랑과 같은 정서적인 안정감이 다음 욕구가 된다. 최고의 단계에서 욕구는 자아실현에 있으며 이러한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학습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매슬로에게서 교육의 목표는 자아실현이고 자아실현을 위해서는 시식을 획득하거나 가치를 탐구하거나 직업을 발견하거나 성취감을 느끼거나 심리적인 욕구를 파악하고 만족시키는 것,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을 탐구하고 파악하는 것이 된다.
매슬로의 욕구위계설에서 더 나아가면 실현되지 않은 욕구를 치료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로저스의 심리치료가 교육에 적용된다. 심리치료의 목적은 내담자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인데 로스즈의 경우 이러한 내담자 중심의 치료를 학습자 중심의 교수법으로 개념화하여 제시하였다. 학습자 중심의 접근에는 5가지의 기본적인 가정이 있다. 인간은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없고 학습을 촉진시킬 수만 있으며, 인간은 자아의 구조나 유지 그리고 향상과 관련된 것이 지각될 때 학습한다는 것이다. 특히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겪게된 경험은 그 후에 왜곡이나 부인하게 되는 상징이 등장해도 잘 바꾸지 않는다고 모면서 위협을 줄이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 때 자아는 안정적으로 구조화를 일으킨다고 보았다.
3. 구성주의 학습이론이란
구성주의 핵심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미'이다. 외부의 자극이나 모방의 대상이 없이도 스스로 '의미'를 찾을 때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에서 그 의미의 출처가 개인이냐 사회이냐에는 이론이 나누어진다. 개인이 경험하는 문제를 의미화시킬 것인가. 사회가 경험하고 힘들어하는 문제를 의미화시킬 것인가에 따라서 개인적 구성주의와 사회적 구성주의로 나누어진다. 의미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구성주의 학습에서는 반성적인 성찰이나 관점의 전환 그리고 경험을 통한 의미의 발견이 교육의 방식이 될 수 있다.
구성주의 핵심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미'이다.
구성주의 학습이론에서는 캔디나 피아제가 유명하지만 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이라는 개념이 매우 중요하다. 근접발달영역은 학습자가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야한다. 이를 통해서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의 영역을 넓혀가면서 학습의 범위와 깊이를 스스로 넓혀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독립성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를 설명하고 해결하면서 역량을 키워가는 과정에서 학습의 결과가 계속 확대된다. 이러한 구성주의 이론은 자연스럽게 성인교육에서도 자기주도식 학습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구성주의 학습이론 중에서도 사회적 학습이론에 기반한 캔디는 지식을 축적한다는 것의 의미를 사회에 적절한 상징적 의미구조를 획득하고 이것을 통해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4. 이론의 비교
이론은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일정한 원리, 가설과 추론, 사례와 경험의 집합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론은 일정한 사회현상이나 문제에 있어서 '원인-결과'의 패턴을 밝혀냄으로써 다른 현상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과학이든 자연과학이든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살펴본 학습이론들은 다양한 학자들의 실험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제시된 가설과 추론이다. 특히 학습과정에 대한 견해, 학습의 중심, 교육의 목표, 교사의 역할이나 성인학흡에 공헌한 부분들을 비교해보면 이론들의 차이점을 조금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다.
학습과정에 대한 견해에서 행동주의는 행동의 변화를 과정상으로 유도한다. 행동이 변화되기 위한 프로세스를 설정하는 것이 행동주의라면 인보눚의는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개인의 행동을 프로세스로 설계한다. 이에 반해서 구성주의는 일정한 경험 이후에 그 의미를 발견해내는 것을 과정으로 설계한다. 따라서 교육을 어떤 이론에 근거하는지에 따라서 학습의 방식이 달라진다. 외부의 자극을 설치하느냐라는 행동주의인가, 아니면 정서적이고 인저직인 욕구를 기반으로 교육을 설계할 것인가라는 인본주의냐, 혹은 개인이 바라보는 현실을 규정하고 의미를 부요하기 위한 학습방식인 구성주의냐로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교육의 목표는 바랍직한 행동으로 긍정적인 방향의 행동변화일 수도 있고, 전인적인 발달이 될 수도 있드며, 지식의 새로운 구성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서 교사의 역할은 조금씩 더 달라진다. 행동주의에서는 바람직한 반응을 유발하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지만, 인본주의에서는 전인적인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이 교사의 역살이 된다. 반면에 구성주의 학습이론에서는 '멘토'와 같이 학습자에게 의미를 촉진하는 정도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론들은 성인학습에 있어서도 다양한 공헌을 해 왔다. 인본주의와 구성주의 학습이론은 경험학습과 인지발달을 통해서 자기주도학습에 영향을 미치어 온 반면에 행동주의 이론은 교육의 목표나 능력주의 교육, 기술발달 교육과 같이 성인교육에서 정규 직업교육에 주로 사용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자기주도식 학습을 구성할 경우 사회적 구성주의나 인본주의 이론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5. 자기주도학습과 학습이론의 연관성
그렇다면 자기주도학습과 이론들 간의 정합성은 어떻게 될까? 먼저 행동주의 이론은 인간의 행동은 모두 학습된 것이라고 보았고 행동의 원인은 외부에 있으며, 어떤 특정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은 특정한 맥락과 조건하에서만 가능하다고 본다. 따라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게 될 경우 성인은 스스로 자신이 학습하려는 공간에 긍정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설치하고 학습도구를 설정하는데 있어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거나 보상체계가 있는 그룹을 만들어서 학습할 수 있다. 자신이 만약 행동주의 이론에 더 친화적이라면 조건형성, 자극설계, 보상체계를 스스로 설정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을 행동주의 학습이론으로 연결해서 진행할 수도 있게 된다.
인본주의 학습이론에서 로저스의 이론은 노울즈의 앤드라고지 이론의 기반이 되었다. 로저스는 개인의 참여와 자기주도적이고 설득적인 방식이 제공되면서 학습자 스스로에 의한 평가가 일어날 때 의미를 스스로 부여하는 자기주도식 학습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저스는 학습자가 환경에 의해서 학습을 결정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깨닫고 동기부여하며 자아실현의 욕구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의미를 깨달으면 자기주도식 학습을 가능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본주의 학습이론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할 경우 계획을 세우고 자극을 제공하는 것보다는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스스로 자신의 미션과 비전을 찾고 잠재력이 개발되는 시간을 갖도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그대로 이것이 '자율학습'인 것이다. 많은 학생들은 타자에 의한 자율학습으로 인본주의 학습이론에 따른 학교 수업 후 '자율학습'을 타율학습으로 경험했지만, 성인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누군가의 도움이나 명령없이도 스스로 학습을 하면서 자아를 실현한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진다.
구성주의 학습이론의 경우에는 개인적 구성주의 이론과 사회적 구성주의 이론
모두 성인의 자기주도식 학습방식이 유효하다.
의미를 바탕으로 근접한 영역에서부터 재의미화를 해나가는 구성주의 이론은 사물에 의미와 사회의 문제, 개인의 상황과 역사적 상황 등등이 하나의 의미로 재현되기 때문에 그 의미를 발견한다면 누가 뭐라고 해도 스스로 학습을 통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어떻게 보면 우리사회에서 운동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구성주의 학습이론에 근거한 의미부여의 한 측면을 보여주었다고도 볼 수 있다. 운동권에서는 한 때 마르크스의 책을 읽는 것과 읽지 않는 것은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을 완전히 다르게 보면 이 책을 읽으면서 '각성'하여 이제는 자유의 투사가 된다고 말했던 때가 있었다. 이렇듯 구성주의 학습이론에서는 활동적인 탐구와 독립성, 학습과제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함으로써 반성과 실천을 모두 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론이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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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지능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의 논쟁이 오랜시간 지속되었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학습하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어느정도 후천적 학습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기도 한다. 인간은 끊임없이 읽고 공부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 과정에서 습관을 프로젝트로해서 행동의 변화를 학습의 모티브로 잡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의미를 제시해서 변화를 만들어내려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주변에서 작은 실천이 보상으로 돌아올 때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과 인지적 능력 그리고 현재의 비전과 꿈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잘 이루기 위한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이다. 어떤 사람들은 행동주의 이론에 근거해서 학습환경을 조성해 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의미를 주는 사회적 문제에 집중할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잠재성과 인간성에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 성인학습의 방법과 범위 그리고 주제가 더 많아 져서 우리 나라도 스웨덴 같이 성인 한명이 1개 그룹 이상의 학습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참고자료
권두승, 조아미(2016).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한 성인학습 및 상담(3판)』. 서울: 교육과학사.
이성진(2004). 『행동수정』. 서울: 교육과학사.
이성진, 박성수(1999). 『교육심리학』.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