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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민네이션 Jan 29. 2024

두려움 없는 조직

리더십의 관점에서 조직을 바라보기

상대방이 얼마나 똑똑한지는 대답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얼마나 현명한지는 질문을 보면 된다_나기브 마푸즈


간혹가다가 질문이 없는 조직을 만난다. 간혹가다 질문을 아예 할 수 없는 조직을 만난다. 그 이유를 따지고 따지고 따지고 보면, 대부분 리더의 무게 때문인 경우가 많다. 리더가 조직에서 가지고 있는 무게에 비례해서 조직은 침몰해 간다. 그리고 그 침몰해지는 조직에서는 '배가 침몰해 가고 있는게 아닐까요?'라고 질문하는 사람이 없게 마련이다. 왜냐하면 이미 그 말을 해도 안 들었을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살려고 그 조직을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질문이 없는 사람들과 일하는 리더들이 만들어가는 조직의 하루하루는 계속해서 최악의 정점을 갱신하는 조직이 된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예! 알겠습니다!'라고 외치는 예스맨들이 넘치는 조직은 혁신이 사라질 수 밖에 없다. 새로운 것을 도전할 수 없는 조직문화가 반드시 '좋은 질문'이 있어야만 이루를 수 있는 혁신을 사전부터 막아 버리기 때문이다. 최근에 가장 많은 감명을 받은 두려운 없는 조직을 리뷰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두려움 없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두려움있는 조직을 만들어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두려움 없는 조직을 만들 때 뿌리깊은 혁신과 풍부한 피드백을 통해 조직원들이 건강해질 수 있다. 새로움을 품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려움이 없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최근에 두려움 없는 조직으로 리더십 강의를 부탁받아서 강의안을 만들어 보았다. 두려움 없는 조직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TUKUB8CI_4&t=14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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