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버럴아츠센터에서 고전교육 기획하기
센터장이 되었다
한국리버럴아츠센터와 함께한지 4년이다. 그리고 6월부터 센터장이 되었다. 한국리버럴아츠센터는 한국사회에 인문학정신을 부활시키려는 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소 구성원들에 비해서 어린나이에 센터장이 되어서 앞으로 이끌어갈 생각을 하니 두근거리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 튜터십칼리지 4기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사회에 리버럴아츠 정신을 확산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한국사회에 '리버럴아츠'의 운동을 시작하고 누구나 인간답게 생각하고 민주적으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에 다시 튜터십을 기획했고 진행한다. 메타인지, 폴리매스, 리빙북과 같은 새로운 개념들을 쉽고 즐겁게 강의하고 워크샵으로 진행한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전히 내게 풀리지 않는 숙제. 가난과 싸우는 것을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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