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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농 Mar 09. 2017

가는 길

출근길



가는 길.


포기하지 않기를.

방향이 달라도 서운치 않기를.

서운해도 표현해주기를.

너를 사랑하는 이들이 늘 함께 있음을,

잊지 않기를.


하나님께서 너를 사랑하심을,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채울 수 있음을,

고생 끝에 낙이 오며,

끝날에 받을 영광이 있음을,


그렇게 믿기를,

그렇게 살기를,

우리 행복하기를,


이 아름다운 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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