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08.23
아빠는 40년된 쌍둥이팀의 팬인데,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쌍둥이팀 응원가를 불러줬는데, 태어나고 나서도 쌍둥이팀 경기만 봤는데...아빠가 야구를 보며서 자꾸 화를 내니 쌍둥이들이 엇나가나 보다. 아무리 그래도 너희 자체가 쌍둥이인데 ㅠ.ㅠ. 이러고 또 고척돔을 가니. 아빠만 빼고. 그래...곰팀 팬 아닌게 어디냐.
너부리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