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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선미 Sep 24. 2024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꽃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백영옥)



우리 삶의 길목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꽃이 피어납니다.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고개를 들어 꿋꿋이 자라나는 이 꽃처럼,

저 또한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작가로 살아가겠습니다.



때로는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듯한 순간에도, 우리의 마음 한편에는

여전히 빛이 존재합니다.

내 펜이 그 빛을 찾아 글로 담아내는 등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다림은 희망을 낳고'에서 말했듯이, 인내의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그 기다림 속에서 우리는 더 강해지고, 더 지혜로워지며, 더 따뜻해집니다.





매일 한 줄, 희망의 씨앗 심기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꽃을 들어보셨나요?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이 피어나는 꽃이랍니다.



우리의 삶도 이 꽃처럼 될 수 있어요.

어떻게요? 바로 매일 글을 쓰는 거예요!



글쓰기는 마법 같아요.




아픈 마음을 달래주기도 하고,

나 자신과의 약속이 되기도 해요.

제가 쓴 '기다림은 희망을 낳고'라는 책처럼,

우리의 일상 속 작은 글쓰기가

큰 희망으로 자랄 수 있답니다.



자, 이렇게 시작해 볼까요?



  1. 매일 한 문장이라도 써보세요.

    "오늘 하늘이 참 맑았다" 이런 간단한 것도 좋아요.


2. 감사한 일 하나를 적어보세요.

    작은 일에도 감사하다 보면, 행복이 쌓여갑니다.


3. 힘들 때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외치며 글을 써보세요.  "오늘은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냈다!"


4.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사랑하는 나에게, 넌 잘하고 있어. 조금만 더 힘내!"


5.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글로 남겨보세요. 누군가의 이야기가 당신의 희망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매일 조금씩 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의 마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꽃이 피어날 거예요.


힘든 날도 있겠지만, 그래도 계속 써나가세요.

그 글들이 모여 여러분의 인생 이야기가 됩니다.  저도 함께 매일 글을 쓰며 희망의 씨앗을 심겠습니다.



우리 함께 그 씨앗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볼까요?


언젠가 그 씨앗들이 아름다운 꽃밭을 이룰 거예요.  그 꽃밭에서 만나요, 우리!




위의 문장의 꿈필대학에서 제공받고  저의 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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