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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미세먼지

아기 엄마의 투병일기

by 상지

1차 항암을 시작하고 기침으로 고생을 했다.
구역질에 기침의 환상적인 콜라보.
콜록콜록
꺽꺽
억억
숨 넘어갈듯한 기침을 겨우 잡았는데 미세먼지 이틀 만에 말짱 도루묵이다.
망할 미세먼지 같으니.
나 다음 주에 2차 항암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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