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작약의 향기 나미래의 마당 야기_함박꽃의 향을 맡아보셨나요? | 마당과 작약은 두 번의 봄을 맞이했다. 올봄, 한 번 더 뜰 앞으로 옮겨온 작약은 힘겹게 한 송이의 큰 꽃을 피어낼 수 있었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꽃향과 함께. 지난해 이른 봄, 자동차로 4시간 이상이 걸리는 친정을 다녀왔을 때의 일이다. 아버지는 시골 마당에서 이미 싹이 오르고 있는 작약 뿌리를 캐내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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