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당신의 마음속 나무를 존중합니다.

노처녀 다이어리 #40

by 무리씨







사랑에 대한 의심과 의문.

사랑으로 인한 행복과 기쁨. 슬픔과 상처.

사랑에 대한 착각과 오해.

20대의 무리씨는 사랑이 뭔지 제대로 고민도 해보지 않고 사랑타령을 했었었지요.

영화나 드라마, 책에 나오는 사랑을 보며

저런게 사랑이구나..하고 생각했습지요.

하지만 그건 착각의 사랑이었습니다.

환상적인 느낌을 가미한 시나리오에 의심도 없이 속았던 것이죠.


삶은 현실입니다. 사랑도 현실입니다.

다른 둘이 만나 하나가 될 순 없죠.

둘이 하나가 되어야 사랑인 것이 아닙니다.

둘은 그냥 둘인 거에요.

문제는 '그 둘이 어떻게 존재 하느냐'죠.

30대 중반을 넘어서야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법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도 오롯이 있을 수 있어야
사랑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사랑할 수 있다.
내가 나를 채울 수 있어야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

사랑은
둘이 하나가 되는 게 아니라
둘이 온전한 둘로 바로 서게 하는 것이다.
세상 둘도 없는 조력자가 되어주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는 것’이라고 .

서로의 조력자가 되어주는 것은

굉장히 감사한 일이며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라고 생각한 무리씨입니다.

서로의 마음속 나무를 존중해 주세요.










인스타그램 miryun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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