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기획자는 리더가 아니다.

by 미사PE

기획은 곧 리더십이다. 기획을 포기하는 순간, 모든 것은 끝나버린다. 당장 힘든 오늘을 살아가더라도 미래에 대한 걱정과 준비는 필수적이다. 기획이 꼭 리더만의 역할은 아니지만, 그 본질은 앞을 내다보고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다. 하지만 기획하는 사람은 그래서 더욱 힘들다. 리더도 아닌데 리더처럼 기획 문서를 만들어야 하니 말이다. 자신의 역할이 아님에도 조직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야 하는 상황은 큰 부담과 책임감을 가져온다. 때로는 압박감에 시달리며, 왜 이런 역할을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때도 있다.

(기획자 출신이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이런 환경에서도 기획자는 본연의 일을 해야 한다. 환경이 어렵고 부담이 크더라도, 기획자는 조직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는 개인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며, 미래에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기획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면, 언젠가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혼자 모든 책임을 지려고 하기보다는 주변 동료나 상사와 협력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부담을 분산시킬 때,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노력과 기여가 조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기억하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주변의 지지도 받고, 필요한 지원을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힘든 순간에도 자신의 전문성과 열정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 기획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기획자는 조직의 나침반과도 같다. 방향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획자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리의 노력은 분명히 가치 있으며, 그것이 바로 리더십의 시작이다.


결국 기획은 단순한 업무가 아니라 미래를 그리는 예술이다.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 그것이 기획자가 가진 가장 큰 무기다.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그 끝에는 분명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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