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귀인을 만날 수 있다
고인 물은 썩지만 흐르는 물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재물, 재능도 아끼면 배설물에 불과한 똥이 되지만, 나누면 귀한 보배가 된다.
항상 귀인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더 해빙>> 책에서도 귀인에 대한 말이 나오지만 구체적으로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제시되어 있지 않아서 갈증이 나던 중이다.
귀인을 만날 수 있는 해답을 <<나의 현재만이 나의 유일한 진실이다>> 김종원 작가님의 책을 필사하면서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주변에 귀인이 많은 사람의 특징은 간결하게 말하는 것, 말을 길게 하는 것이, 욕망이었다니!!! 귀인이라면 시간이 금같이 사용하는 바쁜 분들이다. 그분들의 귀한 시간을 쓸데없는 말로 빼앗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꾹꾹 마음을 담아 써다 보니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변호사 상담을 하더라도 10분 단위로 상담료가 책정되지 않는가!! 군더더기 없이 팩트만 간략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귀인을 만났을 때 귀한 시간을 뺏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이 사랑이라고 한다. 귀인을 만나고 싶다면 팩트만 간결하게 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