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1.12.31
매 해 마지막 날 밤 10시쯤
<미지와의 조우>, <E.T>, <황당한 외계인 폴> 중
하나를 본다.
그러면 새해가 될 때쯤에
영화 속에서는 우주선이 떠나.
지난해가 그렇게 우주선을 타고
우주 속으로 사라져요.
바이 바이 바이.
그리고
해피 뉴 이어.
내 이야기, 남 이야기, 우리 이야기, 사실은 아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