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01.22
샤워기를 잘못 켜서 머리가 젖었다.
젖은 김에 새 샴푸로 머리를 감았다.
엄마가 묻는다.
“어디 가? 약속 있어?”
왜요. 주말에 씻으니까 이상하오? ㅋㅋ
내 이야기, 남 이야기, 우리 이야기, 사실은 아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