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일상, 나만의 브랜딩 29
<입시와 취업을 위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실전 가이드>
“리더는 말로 설득하지 않는다.
몸짓으로 신뢰를 얻는다.”
이 말은 단순한 수사적 표현이 아닙니다. 실제로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입니다.
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은 그의 저서 Silent Messages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사람은 메시지의 93%를 비언어적 요소로 판단한다.
말의 내용은 7%에 불과하다.”
즉,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말투, 표정, 제스처, 자세 같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요소들이 당신의 진짜 이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대학 입시 면접이나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답변 내용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태도’와 ‘표현 방식’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결국 당신이 무대 위에 서 있는 모든 순간에 시작됩니다.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은 더 이상 셀럽이나 인플루언서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누구나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고, 타인의 기억에 ‘신뢰받는 이미지’로 남기 위해선 전략적인 브랜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 시작은 말이 아닌 몸짓, 즉 바디랭귀지(body language)입니다.
다음은 입시와 취업에서 ‘나’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요소입니다.
� 1. 자세와 시선이 곧 자신감이다
허리를 곧게 펴고 어깨를 내리는 기본 자세만으로도 “나는 준비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면접관과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치세요. 시선 회피는 불안과 자신감 부족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시선 유지는 ‘진정성’과 ‘경청’의 시작입니다.
� 2. 손짓과 제스처는 말보다 더 많은 정보를 준다
적절한 손동작은 말의 내용을 강조하고, 리듬감을 부여합니다.
손을 가슴 높이로 유지하며 움직이면 안정감 있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발표나 자기소개 시 손을 무릎에만 두지 마세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 3. 표정은 마음의 창문이다
무표정은 감정을 숨기려는 신호로 해석되기 쉽습니다.
면접 전 거울 앞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연습하세요.
상대방이 말할 때도 경청의 표정, 즉 눈썹을 살짝 올리고 고개를 끄덕이는 표현은 필수입니다.
� 4. 목소리 톤과 속도는 당신의 믿음을 전한다
또렷한 발음, 명확한 톤, 일정한 속도는 메시지를 신뢰 있게 전달합니다.
너무 빠르게 말하면 긴장하거나 자신 없어 보일 수 있고, 지나치게 느리면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중요한 키워드에는 강세와 멈춤을 활용해 전달력을 높이세요.
� 5. 이미지 메이킹도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다
의상,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퍼스널 컬러는 브랜드의 시각적 언어입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스타일은 단순한 ‘꾸밈’을 넘어 신뢰와 영향력을 주는 장치입니다. 예) 따뜻한 퍼스널 톤에 맞는 베이지, 네이비, 브라운 계열은 안정적이고 친근한 인상을 줍니다.
단정한 스타일,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 정돈된 헤어는 모두 '준비된 사람'의 시그널입니다.
� 6. 공간을 장악하는 태도
면접이나 발표에서 너무 움츠러들지 마세요.
자신의 공간을 당당하게 사용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드러냅니다.
발표 때는 한 걸음씩 이동하며 청중과 눈을 마주치고, 인터뷰 자리에서는 테이블에 바짝 붙어 앉기보단 여유 있는 자세를 취하세요.
항목 실천 방법
자세 벽에 기대어 바른 자세 체크하기
표정 거울 앞에서 미소 & 눈맞춤 연습
목소리 휴대폰 녹음 후 듣고 피드백 하기
제스처 발표 영상 시청하며 따라해보기
이미지 퍼스널 컬러 진단 후 의상 준비
취업준비생이나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핵심은,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전달이 약하면 기억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말보다 강한 언어는 몸짓,
당신이 무대에 서 있는 순간, 당신의 표정과 손짓, 옷차림과 자세가 곧 당신의 브랜드입니다.
오늘부터 ‘나만의 바디랭귀지’를 연습해보세요.
작은 변화가, 가장 강한 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