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진짜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당연한 것을 매일 꾸준히 쌓아가야 한다.
가짜는 늘 말로만 모든 일을 하지만, 진짜는 말을 하기에 앞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다.
내가 좋아하는 야구 만화 <다이아몬드 에이스 ACT>를 읽어보면 아주 자신만만한 인물이 등장한다.
그 인물이 자신을 가진 상태에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이 반복한 노력 때문이다.
누가 뭐라고 하면서 흔들더라도 자신이 꾸준히 쌓아온 것을 믿기 때문에 절대적인 자신을 가질 수 있었다.
단순히 욕심이 큰 게 아니다. 욕심이 큰 만큼 보이는 노력, 보이지 않는 노력의 크기 또한 컸다.
그렇기에 당당하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었다. 당당하게 자신을 과시하며 즐길 수 있었다.
만약 진짜가 되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우리는 자신을 가질 수 있는 밑바탕이 필요하다.
그 밑바탕은 단순히 재능, 재력 그런 게 아니다.
한결같이 당연한 것을 매일 꾸준히 쌓아갈 수 있는 노력이다.